WANTED

지명수배 포고문

죄인 : ㈜여명앵벌™ 사장 칼슨

죄목 : 연합의 성기사들을 바퀴벌레라고 놀리며 성기사보다 더한 생명력으로 도망친뒤 공격대를 구성해 여명의 설원에서 행패를 부림.

생포가 여의치 않을 경우 사살해도 상관없음.
사살마저 어려울경우 사살조 성기사 3명 항시 대기중이니 공개창에 소재만 제보해주어도 됨.

....뭐 이런식으로 여명의 설원에서 쫓겨난 칼슨.

그러니 사원여러분들은 무의미한 전쟁은 삼가하고 조심하여 사냥에 차질이 없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

한 3일간 황야의 땅에서 잠수를 타야할듯하니 올빼미 야수에 대한 노하우 공개는 잠시 미뤄질듯하다.

그동안 그대들은 열심히 설인과 펄볼그를 사냥하여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 여명의 설원에서 그대들의 가방과 지갑을 두둑히 하고 있으라.

㈜여명앵벌™ 사장 칼슨은 아직 죽지 않았도다.

칼슨이 기계공학을 마스터하는순간 여명의 설원에는 피바람이 불것이니....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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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렙때 칼슨을 뒤치기해서 죽인 자리코틀. 그땐 선공이었으나 지금은 비선공몹으로 패치가 되었구나. 그러나 칼슨은 독한놈이었으니 용서와 자비란 칼슨에게 존재하지않는다! 일단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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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그래도 설인과 펄볼그가 보고싶어! 칼슨 여명으로 돌아갈래!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