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그섭에서 주수리로 플레이중인 RoseMoon입니다.

겜방유저라서 총 플레이시간도 적고, 실력도 좋지 않아서

시작한지는 꽤 된것같은데 아직도 가덤이랍니다. ㅠ_-


이번 방학에 처음으로 정액이란걸 결제할것 같네요.

만약 한다면 새로 시작할듯 싶은데 갈팡질팡합니다. ㅇ_ㅇ

한정된 시간인만큼 후회없이 끝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3개월동안 쓸쓸히 솔로잉하다가 사라지기는 싫어서

길드에 몸담고 계시는 듯한 몇분에게 쪽지를 보내보았지만..

로그인할때마다 떨리는 가슴을 안고 쪽지함을 눌러보아도

답장은 한장도 도착하지 않는군요. 후우~ ㄱ-


눈팅족이었지만 ... XP는 그래도 분위기가 사뭇 달라서

용기를 내서 가입하게 되었네요.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