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념이기에 반말 존댓말 마구섞인글입니다.)
아주살아에서 52를 찍을려하나 레가쉬에서 변태처럼 죽치고 앉아있는 만랩들의 방해로 참다참다 이글거리는 협곡으로 간 카타,근데 토륨조합거점가니 얼라 만랩서넛이 <자리비움>하고 있구나....
자리비움이 풀어지질 않길 빌며 토륨퀘를 다 받고 몹을 써는중...
저어기 48박휘가 골렘 퍽퍽치고 있는데 어찌나 귀여운지...슬그머니 다가가서 비습!
그리고 전국구급 도적으로 거듭나기위한 개나리스텝을 밟아가며 성기사 무적쓰고 힐도 하고 별의별짓을 다 하게 만들어 결국 엠통 떨어트리고 이제 스턴콤보 한번만 더 넣으면 되는데....
갑자기 위에서 우람한 빨간이름의 탈것들이 네댓게가 툭툭.
.....네,마침 시간대가 얼라들 화심공대 가는 시간이었던거죠.
그리하여 얄짤없이 누운카타,그러나 이대로 포기할쏘냐?
다시 가보니 저기서 멀뚱이 서있는 박휘....멀찍이 떨어져 부활후 바로 고기묵으며 은신...음?놈이 날 봤구나...하지만 슬그머니 피해서 비습~
그리고 어디선가 나타난 사제마마의 영절.
...이대로는 못참는다 반드시 한번은 눕히고 말겠다 카타 열받았다.
카타의 외침:우어어어 나 박휘 죽일꺼야아!
자...아직도 안가고있는 박휘,이번에도 다시 쌈을 거는데....
연이어 뭔가가 말에서 내리는 후웅 소리~그리고 내 등뒤에 꽅히는 비습,어익후 어추풀셋도적이네...
...역시 누웠다.
이미 패닉이 될대로 되어버린 카타,이번에야 말로 눕혀버릴테야아아아!!!!!
이색휘 튀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