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하면 달리는 끼리끼리 댓글에 새로온 사람,일명 뉴비들에 대한
지나친 면박등등...요즘 맘에 안드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물론 요즘
들어 뉴비분들이 많아지면서 xp에 적응하지못한 모습(특히 자게와 질
답게 구분미숙 ㅡ_ㅡㅋ)을 보이거나 몇몇 일명 '뚜비'같은 인간군상이
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PlyaXP를 표방하는 이 사이트에서 분명 뉴비님
들은 환영하고 따스하게 맞아줘야 하는 존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탁 까놓고 말해서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특히 크모씨,라모씨등등 소위
XP인기인은 자기들이 무슨 이 사이트 전세라도 낸것 마냥 행동하시는
군요.
특히 아래 어느분이 서버선택 조언에 실린 크모씨의 댓글은 정말 가관
입니다.본인도 나름대로 오베시작부터 불군섭에서 첫 만렙을 키운 사
람이지만 그게 무슨 자랑이고 우월한 위치입니까?분명 조언자분은 단
순히 xp인이 많은 섭에 대한 조언을 부탁했고, 한분이 불군을 추천목록
에 놓았다고 해서 의도 운운하며 면박을 주는건 도대체 무슨 경우죠?
물론 저도 불군섭을 이용하는 입장에서 대기자 늘어나는거 전혀~하나
도 반갑지않습니다.하지만 어디까지나 서버 선택은 개인의 자유로 블
리자드 할애비라도 이래라 저래라 못하는거고,분명 리플로 조언하신
분은 질문에 부합하는 대답을 했으니 태클 걸 이유가 전혀 없죠.
그리고 물어본 분도 대기자가 싫다면 알아서 다른섭 알아보실테고,대
기자 압박보다 저주섭 압박이 더 심하고 xp인들과 같이 게임을 하고
싶다면 오지말라고 애원해도 오실테고요.
대기자가 그렇게 걱정되시고 저주섭에대해 걱정을 하시는 분은 그 민
감하다는 플포 찌질이와 같이 솔선수범하여 저주섭으로 가시는것이 좋
겠네요.
또 일단 끼리끼리 게시물이나 리플은.......뭐 그래도 도배 수준까진 아
니고 적당히 즐기는 수준이니 넘어가도 상관없지만 관리자분들에 대해
서도 한마디 해야겠네요.
일단 xp가 기본적으로 최고 운영자급외엔 xp인중에서 뽑아서 맡기는
시스템인데 저도 이거 자체는 좋다고 생각합니다.관리자와 일반 xp인
들이 같이 어울려서 같이 만들어나가는 사이트니까요.하지만 그렇다보니
관리에 있어서 문제점도 보이는게 사실입니다.일단 설풍씨에 대해서
한마디 말해보겠습니다.사실 설풍씨랑은 같이 게임도 하는 사이지만
관리자로써는 자질미달이라고 생각합니다.기본적으로 한 사이트의
관리자라면 기본적으로 관리에 있어서 중도나 객관적인 자신의 본분
은 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설풍씨는 관리에 있어서 자주 자신의 감정적인 언사를 하더군요.
아무리 일명 '초딩'에 '찌질이'같은 사람이라도 같은 식으로 대한다면
똑같은 사람이 되는겁니다.그런점에 있어서 관리자로써 욕설이나 비
꼼,비속어에 가까말등을 볼때 문제가 있습니다.
관리자란 직책이 힘들고 어려운 점이 있다라는 것은 잘 알지만 모두 자
원해서 뽑히신만큼 좀 더 관리자로써 분발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