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처음 워크 밀리를 했었을때.

아마도 떄는 2003년 확팩이 나온 직후일 것입니다.

그전에도 야인시대라던지 이런 맵들을 플레이 하였지만 한번도 밀리를 한적이 없었습니다.

친구 밀리 고수를 따라서 피시방에 도착 하고 게임을 하는데.

자자 멀티 먹어 내가 봐줄께

전 사냥을 통해 멀티지역을 확보한후 멀티를 먹고 본진에서 6 배럭스를 갔습니다. 그 이유는 단 하나 스타에서는 6배럭스는 앞마당 먹으면 돌리고도 자원이 남기 떄문이죠 물론 휴먼이였습니다.

그런 후 사냥후 몰래 멀티 하나 더 가져갔지만

6배럭스를 간신히 돌렸습니다.

얼마 후 제 친구녀석의 엄청난 물량 공세가 있었지만 엄청난 수의 나이트+라이플맨+풋맨 삼삼 업글의 압박과 6배럭스에서 쏟아지는 물량에 막아낸 후 멀티를 하나 더돌리면서 (일꾼 무려 30마리였습니다-_-)무한 타워도배+친구가 말하는대로 아케인 생텀과 그리폰 생산하는것을 지은 후

친구의 막대한 물량에 결국 관광당했습니다.

내가 얻은 결론

워크 밀리는 재미없다 화끈한 물량싸움이 없다(전 스타를 좋아해서인지 화끈한 물량싸움을 좋아합니다.)몰래 멀티 돌려도 간신히 6배럭스박에 못돌린다.

더욱더 문제는 한기 한기 컨트롤에 신경써야한다 스타는 후반가서 컨트롤 보다는 빠르게 진형잡고 물량쏟아내는데 집중하면 되자만 워크는 그렇지 않기 떄문에 재미없다.

아마도 워크가 우리나라에서 스타만큼의 인기를 얻지 못한 이유는 아마 화끈한 물량싸움x 게임 진행 빠르다x 등등의 요구사항을 충족하지 못해서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