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테마-에그몽
에그몽이 뭘까요.
가까운 슈퍼. 편의점. 매점. 간간히 문구사에서도 파는 600원 짜리 초콜릿 입니다.
초콜릿의 맛을 평하자면. 정말 뷁입니다. 조금 먹다보면 입에 신 맛이 감도는 싸구려죠.
하지만. 초콜릿 따위 버려도 상관 없다 이겁니다. 내용물은 바로 이거죠.
싸구려 초콜릿을 깨부수고 안으로 들어가면.장난감이 들어있습니다.
자그마한 조립식 모형인데요. 탈것의 미니어처가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간혹가다 정말 퀄리티가 장난이 아닌 녀석들이 들어있죠.
여러개 모아서 진열해 놓으면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하나 둘 모으다 보니 이젠 아주 중독이네요.
현재 11개 모았네요.
입에 신맛이 감돕니다.
초콜릿은 역시 버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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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테마-밸런타인 데이
발렌타인 데이가 4일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오늘 저희 사장님이 초콜릿을 한그 가지고 오셔서 진열하고. 포스에 가격 입력하고... 그 덕에 2500원 더 벌었습니다(.뭔소리냐면. 퇴근이 1시간 늦어졌단 소립니다. 뷁)
가격을 입력하는데.... 정말 헉소리 나오게 비싼 초콜릿 일색들.
무슨.... 첫번째 테마의 에그몽 초콜릿 보다 적어 보이는데 가격은 15000원.
원가 300원 짜리 싸구려 인형에 붕대(리본) 칭칭 감아놓고 가격 17500원.
공장에서 찍어낸 듯한 도자기에 초콜릿 담아놓고 가격 30000원.
..완전 상술 상술.
흥! 비싼 초콜릿 사는 사람 다 멍청이 들이야! 에그몽이나 사 주라구!
(짐 나르는데 사장님이 '니는 여자친구 없나' 한 마디에 안일한 습격 크리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