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주침야활의 생활로
취침시간이 아침 11시에서 밤 9시로 바뀌어
고민하던중
개학이 눈앞이란게 보이자마자
재활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새벽 알방돈다고 이틀만에 재활훈련은 포기
그에 따른 여파일까요.
새벽 2시반이 되는 지금도 정신은 또랑또랑
12시부터 자기 위해 불끄고 눈을 감지만
2시간째 뒤척이다가 일어나서 컴퓨터 부팅시작-_-
후
내일이 방학의 마지막 날인데
잠이 안와요..ㅜ.ㅜ
유일한 방법은 밤새고 내일 저녁까지 어떻게든 버텨서 부족한 잠을
내일 저녁에 몰아서 자야되는데
그게 안될것 같아 심히 고민중입니다..
후
아...
여기서 와우까지 켜버리면 걍 밤샘 ㄱㄱ 해야될것같아
30분째 인터넷 질이지만
이것도 점점 질리네효..
...
앞으로 어떻게 해야될지 눈앞이 캄캄합니다...ㅜ.ㅜ
(엄마랑 할머니가 일찍일찍 자라고 할때 잘걸..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