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렙에 에코만들러가서 당근에 박차달고 죽어라뛰면서
가끔보이는 수줍어하는풍토에게 뛰어들어 어루만져줌을 반복하며 무료한시간을 때우고있던와중에 갑자기 시야에 들어오는
무엇인가와 전투중인 서리망치거인
얼라이길빌며 살금살금 다가가본결과
거인과 전투중인 무엇인가는 인간여캐박휘
클릭과동시에 레벨 템 체력마나상태 이런거 볼거없이 그대로 닥돌을시전했습니다.......만!! (제가 좀 열혈이라 ┓-)
오
시야좁음상태로 설정해놓은 나의 모니터에 들어오는것은
아름다운 푸른색을 내뿜는 썬더퓨리와 시각적인 압박을 심어주었던 붉은용수호방패
칠때마다 둔탁한소리를 내뿜는 덕지덕지 껴입은 누리끼리한 철덩어리 방어구들 한눈에 보아하니 심판이 기본5피스라
닥돌후 템을 확인한 입찰의 눈에서는 결정수가 솟구치나 먼저건싸움 사내가 어찌 등을돌리고 도망을치랴
얼가창들고 평타뎀지 200에서 왔다갔다하니 무력화걸고 거인에게 맞아죽게하려는데 박휘가 자유의축복쓰고 열심히 튀는구나
쫄았군 생각하며 거인의 지원에힘입어 박휘를 뒤쫓는데 거인이 뒤돌아서서 돌아가니 박휘가 단호들고 달려오는구나
회심의 무장해제 면역뜨고 눈물을 흩뿌리며 얼가창휘두르는데 박휘가 무적돌리고 천벌시전하니 마음을비우고 X키를눌러 의연하게 죽음을 기다리니
곧이어 누님이 나를 반겨주는구나
결론 : 나이제 박휘랑 안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