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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roove
작성일 2006-02-22 08:59:37 KST 조회 348
제목
후..

친구들하고 노느라 레이드 예약도 안 했습니다.

8시부터 시작이었는데 집에 들어가니 10시.


마침 한자리 빈다는데, 들어가기 전에 런처 실행하고 '라이트유저가 바라는...' 이라는 제목의 글을 읽고 대충 공감하면서 들어간지라 그냥 안 갔습니다.


'88%'
'80%'
'68%'
'55%'

....크로마구스입니다.

39명이서 잘하고 있다..싶었습니다.
(것도 시간의 쇠퇴와 동결...-_-)



전사 형이 귓말이 왔습니다.

'9%남았고 2명 죽었다'

.........




'1%남고 어그로 튀었네 아놔'

채널창은 다급해졌습니다.

'도트' '도트' '어떻게든 죽여요.ㅠㅠ'




...그렇게 크로마구스가 쓰러졌습니다.

지난주 화요일 처음 대면해 3번시도, 91%...(소각과 뭐 하나였는데-_-)


소름이 돋을 정도였습니다...-_-;



드디어.
저희 팀도 네파리안을 봅니다.


리셋이라는게 너무 아쉬울 따름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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