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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입묘한
작성일 2006-02-24 10:59:49 KST 조회 481
제목
겁쟁이


후... 미치겠습니다.

저는 저의 작전을 짯지요 흐흐


그녀(지금은 이사가버린 제가 짝사랑한아이)는 분명 학원에 갈 시간이니


이 시간쯤 전화를 걸어서

누군가 받으면

"어 거기 xx네 집 아닌가요?"

하면

그 사람이

"예 맡는데요 누구세요??"

"저 xx친구인데요 xx있나요??"

"지금 나가고 없는데요"

"아.... 그럼 핸드폰 번호좀 가르켜주세요"


이럴 작전이었는데










전화를 걸었습니다.

031-xxx-xxxx



신호가 쭉 갑니다.



전화를 누군가 받았습니다.

"여보세요?"


후... 그녀의 목소리입니다.


저는 1초만에 전화 수화기를 놓았습니다.








전 정말 겁쟁이 인가봅니다.

숨 쉬는 것보다 더 잦은 이 말 하나도

자신 있게 못하는 늘 숨어만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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