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까지 50% 남은 시점에서 미친듯이 펄볼그 잡고잇는 칼슨.
자 닥치고 앵벌이다! 를 외치고 몹과 연합님하들을 썰며 미친듯이 재산 불리는중.
사원의 낚시에 낚여 여명의 중심에서 파닥파닥! 을 외치고 미친듯이 앵벌하니 옛생각이 무럭무럭 떠오르누나.
용맹에 영약 수호 쌍수로 이놈들 잡을때가 정말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4자리 골드에 은행케릭은 8개요, 경매질로 꿈풀 사재기하는 킬로그의 약채계의 큰손이 되었으니...
눈사태 잡을려면 위협에 보복까지 썼던 어찌보면 참 순수한 앵벌의 나날들...
에픽 하나에 웃고 울며 천골마와 사심 심적을 향해 이 악물고 앵벌 했던 열정은 이제 사라지고 평판질에 목숨거는 와우저가 되었구나.
하드코어하게 와우하니 없던 인맥도 생기고 뜻맞는 사람들끼리 세운 <여명의 설원> 길드가 이제는 다른 길드를 흡수할 정도로 커졌으니...
바랄것도 없고 할일은 다 했지만 우레폭풍에 대한 열정(혹은 욕심)은 아직도 칼슨을 [지금 삭제] 하지 않는 원동력.
선퓨 먹고 동영상 찍는법 배워서 별거없는 컨트롤이지만 동영상이라도 하나 찍어 분노 트리도 할만하다는걸 보여주고 싶은게 꿈.
자 이제 다시 평판 7500 회복 하러 가볼까...
아놔 누가 500이라고 한거야 !@#_!$!ㅖ)$&ㅖ(*ㅑ%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