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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철덩어리거인
작성일 2006-04-15 23:19:12 KST 조회 607
제목
오늘은 4월 15일. 오늘을 잊지 않을 겁니다.
제 와우 인생 어언 2년 반 조금 못되는 시간.(오픈베타와 동시에 시작)

그 기나긴 시간 가운데. 오늘은 특별한 날입니다.

1.첫번째 만렙 캐릭이 등장했습니다.

희생양은 남작 아저씨.

남작아저씨에게 한번 발린 이후에(5인팟이 되니 기존보다 사모님과 남작님의 난이도가 상승한 듯 하군요. 쫄들의 난이도는 하락한 느낌이지만...) 한번 더 시도를 해 전사와 드루이드(둘다 제 친구)가 눕고 마지막 분노의 퇴마술 크리(...)를 날리자

"아C발지지 거참 잘했다 선물을 주마"

남작님하가 레벨업을 알리는 노란 불빛과 함께.

성전사 바지를 주더군요.

...

기뻣습니다. 정말 기뻣습니다.

... 이젠 이 기사를 계속 키울까 아니면 세컨 기사를 키울까...라는 고민 뿐.(시간도 없는 주제에)

2. 파란 색깔의 레시피를 처음 줏어 본 날이군요.

제 룻 상태에서... 나온건데. 둔기 제작 대가용 대장 레시피입니다. 양손 둔기에 발동효과는 3초간 스턴인가. 하는 거요. 푸른 색깔의 레시피를 직접 인벤토리에 넣어 보기는 처음이군요.

3. 처음으로 200골을 넘겨 본 날입니다.

...수 많은 '상급' 축복들의 압박으로 순식간에 원상복귀되긴 했습니다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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