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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06-11 22:29:36 KST | 조회 | 622 |
제목 |
전 그냥 어튜맨만 잡으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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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일기입니다. 안 보셔도 무방.
검사 막공 오라는 귓을 눈물을 머금고 거절한 뒤 (시간이 안 돼서 (..) )
어차피 내일이 리셋이이겠다,
갑자기 전투마가 먹고 싶어서 어튜맨만 잡는 팟을 모았습니다.
그런데 다 모아놓고 보니 어느새 정문 팟이 되어있더군요.
....어튜맨만 잡을 생각으로 템도 안 보고 막 모았는데?
그런데 막 모은 팟 치고는 진행이 잘 돼서, (맨탱이 줄아만급)
네임드는 전멸 없이 올킬 했습니다.
...근데 정작 쫄 잡을 때는 좀 누웠습니다.
문제는 오페라
오즈는 브리핑이 조금 복잡해서, 브리핑이 간단한 늑대나 걸리라고 나름 기도하고 있었는데,
오즈가 걸림 (..)
....흑마도 없는데...?
결국 부탱님이 어흥이 탱해서 전멸 없이 잡았습니다.
결론 :
1) 2시간 휘장팟도 좋지만, 이런 가족같은(?) 분위기의 팟도 좋더라.
2) 주사위 1등해서 공허 9개 꿀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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