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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07-05 12:56:52 KST | 조회 | 1,054 |
제목 |
[펌] 최초의 얼라이언스 죽음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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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페묘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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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http://wotlkwiki.info/ 입니다.
번역하는 과정에서 오역 및 오타가 존재할 수 있으며 퍼가실 때에는 와우메카, 폐묘라고 출처를 표기해주세요. 젭라..
최초의 얼라이언스 진영 죽음의 기사 타사리안의 스크린샷이 공개되었습니다.
리치 타나탈을 고문-_-하는 모습. 무섭군요
말해라 리치! 불사의 존재가 네게 가하는 (고통을?)막아주진 못할 것이다!
언제나 나의 왕을 다시 한 번 섬기게 되기만을 손꼽아왔소. 인간으로서, 공통의 적에 대항해서 말이야.
그 대신에, 쓰래기같은 교단 놈들의 중심부로 침입하는 방법을 알아냈지.. 그리고 이 부패의 근원인 낙사나르에 모든 표식을 남겼소.
퀘스트: 성구함(聖句, 뭔말인지 몰라서 네이버검색-_-) 찾기
오른쪽에는 소환수로 보이는 해골병사 루리드가 있군요. 그 앞에 무릎꿇고 있는 녀석은 고위 죽음의사제 이시도루스, 저주받은 자들의 교단 일원인가봅니다.
주위에 시체로 보이는 애들은 저주받은 교단의 일원, 살해당한 교단원 정도가 되겠군요.
음 인남캐.... 음...
다크폴른 블러드비어러와 타락자 바일이 소속해 있는 <The San'layn>은 리치왕의 세력에 속해있는 집단으로 보입니다. 우트가르드에 나오는 블러드엘프 네임드가 같은 소속이거든요.
아서스의 환영과 마주한 타사리안. 아서스의 환영은 83 언데드 정예로 나타납니다.
연마된 피의 형상이군요. 30미터 내에 있는 파티원의 공격력과 치유량을 15%만큼 증가시켜줍니다.
여기가 교단의 명령이 내려오는 곳이군. 곧 지도자가 모습을 드러낼것이오.
이 기회를 놓쳐선 안될것이오.
왕자 발라나르가 그 지도자인 모양입니다. 근데 장군 아틀로스랑 레리사? 라는 녹색이름 애들은 뭘까요;
세 사람(?)의 대화
왕자 발라나르: 군주님, 우리 교단의 힘으로 얼라이언스의 힘에 침입해 조정하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왕자 발라나르: 제게 하사하신 힘이 인간의 마음에 침투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쩌고저쩌고[..]
타사리안의 외침: 내 여동생에게 무슨 짓을 한 거지? 이 #*^$%&끼!
아서스의 환영: 놀랍군 타사리안. 모그레인이나 다른 죽음의 기사에게 듣지 못했던 일인데. 내가 받아준다면 스컬지로 복귀하지 않겠나?
타사리안: 차라리 자살해버리고 말겠다. 넌 그동안 해온 일에 대해 대가를 치루게 될 것이야, 아서스... 내게 했듰이 말이야! 맹세한다!
왕자 발라나르: 제가 저 방해자를 처리하도록 해주십시오, 군주. 녀석을 *심의삭제*해 주겠습니다.
아서스의 환영: 날 실망시키지 마라 산 래인. 저 멍청이 녀석의 머리를 가져오지 못한다면 얼음왕관으로 돌아오지도 말아라.
왕자 발라나르: 네 군주님!
대화에서 알 수 있듯이 타사리안은 본래 모그레인 휘하에 있던 죽음의 기사였다가 자신의 의지를 찾아 탈영(..)하여 얼라이언스로 들어온 모양입니다. 아서스는 정말 초반부터 계속 모습을 드러내는 모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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