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다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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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07-20 18:24:04 KST | 조회 | 562 |
제목 |
받아라! 티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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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나이트 시작지점 마지막 퀘스트 영상 보고 왓습니다.
모그레인의 힘.. 버프는 제외하더라도...
영상 자체는 엄청나더군요...
엄청난 대군으로 처들어가는 데스나이트들...
그걸 힘겹게 막아내는 은빛 여명회의 용사들...
그리고 티리온의 등장...
엄청난 힘으로 데스나이트들을 무력화시키는 그의 힘 앞에 ㄷㄷ...
그리고 나타나는 알렉산드로 모그레인..
감동의 부자상봉도 잠시.
후레자식은 역시 분위기 파악을 못하더군요..
뭐 어쨋든 엄청난 파워로 모든 NPC들을 무력화시키는 그의 힘 앞에는 경의를 표할 수 밖에 없음.
그리고 위기에 빠진 티리온에게..
'받아라! 티리온!'
아버지의 마지막 말을 회상하며 던지는 파멸의 인도자는.
티리온의 손에 쥐어지며 다시 빛의 검으로 재탄생됩니다.
그리고 티리온의 반격...
엄청난 힘으로 아서스를 몰아내는 그의 힘에 움찔했습니다.
역시 파멸의 인도자는....
그나저나 이런 스토리라면 파멸의 인도자 쥐어보자는 내 계획이 물거품이 되겟군요,.
설마 얼음왕관 성채에서만 잠깐 티리온이 대여하거나 하지는 않겟지..
설퍼라스처럼 마이너 버젼이라도 좋으니 좀 ㅡ.ㅡ
p.s. 그나저나 아서스나 티리온 모두 동부 역병지대의 수도원에 있는 무언가를 언급하더군요,.
대체 무엇이기에 아서스의 힘을 감소시키고 티리온의 힘을 증폭시켯을까요..
애초에 데스나이트들을 파견시킨게 그것을 노리고 보낸 것이라는 것을 보면 범상치 않은 물건일듯.
설마 아웃랜드에서 빼돌린 빛의 아타말 수정은 아니겟지...
p.s.2 쥐포수 9800 설치하고 지금 와우 설치 중입니다.
생각만 해도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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