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헬제단 일기

오오

 

지난번에 켈타를 잡으러 갔을때는

 

ㅄ같이 약병 퀘스트를 안받아 갔기 때문에,

 

그 유명한 반지를 못먹고 있었죠.

 

그래서 뭐..

 

오늘은 '히드잠복 잡힌 바쉬부터 가는 팟 모아요~ 경험자만'

 

에 들어갔습니다.

 

물론, 전 히드잠복바쉬만 못잡아 본 유저였던지라, 잠시 망설이려고 했으나

 

바로 페이크를 걸고 귓을 날렸습니다.

 

공략은 5번 이상 읽었으니 괜찮다고 생각하고 갔죠.

 

물론 이번엔 퀘스트도 받았구요.

 

첫트. 뭔가 이상하게 2페에서 부서졌죠.

 

2트. 비슷하게 무너졌습니다. 이번엔 중앙딜이 약간 이상했죠. 핵패스랑.

 

3트. 이번엔 정령이 새네요

 

4트. 이번에도 정령이 새요. 문제는, 제가 맡은 쪽입니다.

 

5트. 원인을 찾았습니다. 저랑 같이 있어야 할 도적이 나가 전사를 딜하고 있습니다.

 

6트. 걔 한번 더 그짓하다가 포자손한테 다이합니다.

 

7트. 이번엔 좀 되나 했는데, 제가 2트 초반에 포자손/정령/나가전사한테 독+공포+안면어그로 끔살..

 

당한 상태. 그 ㅄ같은 도적 살리느라 전봘 쓴 드루는 미안해다가

 

어찌어찌 가다가 바쉬 1퍼. 그리고 전멸...

 

8트. 지역 다시 정하고 제대로 안하면 공탈+벌금 하겠다고 공장님이 화나서 얘기하시는데

 

이번엔 핵패스 번갈아가면서 하다가 드리블러한테 핵패스하는 도적

 

9트. [막트] 어찌어찌 공격 - 핵패스 미스로 쫑

 

 

 

 

 

 

 

 

 

 

아, 영약 날아갔구나..............

 

그 반지 먹기 참 어렵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