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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늑대아찌
작성일 2008-12-31 14:42:34 KST 조회 553
제목
연말 다녀온 낙스 10인

정공도 들었겠다. 죽기탱템도 괜찮겠다.

 

10인팟 못구한다고 징징거리던 몇주전때와 달리

 

최근에는 보기와 야드대신 부탱 자리 노릴 수 있더군요. (스팩을 들먹이니 OK입니다)

 

월요일 저녁이였습니다. 맨탱/부탱 낙스 자리 있길래 냅다 부탱자리를 먹었습니다.

 

근데 황족주술님들의 접속률이 신통치 않아서 무려 3시간동안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결국 2사제로 가게 되었습니다. 낙스 첨 가는 분들이 여섯분이더군요.(아놔..)

 

거미지구 1넴부터 헤딩하기 시작합니다. 아 이런..

 

맨탱이신분도 초행이라 많이 버벅거리시더라구요.(그래도 잘하기야 합니다)

 

1넴 3트레이에 잡고 2넴 3트레이 3넴 2트레이

 

 

..

 

그렇게 거미지구를 클리어하고 시계를 보니 1시 10분 이더군요. 공대 구성이 8시에 시작이였으니

 

 

5시간 10분안 거미지구 하나 완료했어...OTL

 

 

무기빼고 템 거의다맞춘 죽기딜러분과 귓말로 서로 울고 공대장님도 울고 사제님도 울고 하면서

 

시간은 어느덧 새벽 5시.. 3지구 클리어 하고 피조물 지구의 패치워크를 잡기 시작하는데

 

흑마 딜러 한분이 기절을 하고서는 안깨어나더군요.

 

그렇게 결국 쫑날 듯 하였습니다.

 

 

근데 공대장님이 가능하면 요기 멤버분들 모여서 화요일날 다시 하였으면 합니다. 이러더군요.

 

네이버폰 진행에 트레이가 심각하지만 분위기는 좋아서 서로 감동적인 말을 오가면서 약속을 잡았습니다.

 

 

 

 

 

 

....모두다 왔는데 공대장이 안왔어!!

 

10시 30분 시작이였던 것을 1시간 더 기달리다가 결국 공대장을 바꾸고 피조물부터 시작.

 

근데 그 6분은 그대로인지라 어제도 죽기딜러분과 귓말로 서로 울고 사제님도 울고 하면서

 

2시 30분이 되서야 켈투까지 잡았습니다...........

 

 

그렇게 대략 낙스를 월요일 9시간 30분 + 화요일 3시간해서

 

총 12시간 30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는 이야기.

 

 

직장까지 다니는 저는 지금 몸이 정말 죽을 맛이네요.

 

얼렁 집에가서 푹 쉬고 싶습니다....

 

...이와중에 득템은 말리고스 열쇠 하나뿐이네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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