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타디우스!

저번 25인 낙스에 이어 오늘도 타디에서 헤딩을 했습니다.

 

두 번 헤딩하다 안되겠는지 한 분이 벌금걷으래서

 

3분 안에 죽으면 100골 벌금이다 걸어놓고

 

헤딩했습니다.

 

물론 어그로가 튀어서 끔살당하는 분도 계셨지만

 

가차없지요. 그래서 2400골 걷었습니다.

 

한 7~8번 헤딩했나... 쫑냈습니다.

 

무득자 9분한테 250골 드리고 공장차비로 남은 돈 받았습니다.

 

타디우스는 정말 개자식입니다. 헤딩 않은적이 없습니다.

 

사피 켈투보다 타디가 어려운것 같습니다.

 

공장노릇은 더 어려운것 같습니다. 한건 없었지만 정말 개떡같이 어려웠습니다.

 

앞으로는 낙스 25인 가지 말까 생각중입니다.

 

대부분 오후 늦게 출발하는 25인 공대에 껴서 가려면 같은 방에 계시는 아버지께 눈치가 보여서

 

이른 오후에 제가 모아서 가지 않으면 가기가 힘든데 그게 참 어려운 일이더군요.

 

어휴 부캐나 키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