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맛병!

목요일만 되면 와우를 하러 가는 본인..

 

일단 하루의 시작은 요리일퀘

 

어스름 은행앞 조형물(!)에 뛰어올라 앉아

 

멍때리고 있으니 보이는건 매우 빠른속도로 올라가는 이오나창..

 

거기서 본인은 [6.이오나][###] : OOO 25인 2직팟 냥꾼님 모십니다 님만 오시면 ㄱㄱ

를 발견..

 

 

이뭐.. 병맛이군여

 

어디를 가던 거진 무득 무득 무득!

 

거시기, 킴페르님하고 귓말을 합니다

 

[킴페르]님의 귓속말 : ㅋㅋㅋㅋㅋㅋ 여기 화살노래 나옴 님캐릭 저주캐인듯

[킴페르]님 에게 귓속말 : 아놔...

 

낙스10/25를.. 아마 부자왕 오픈 2주차인가? 그때부터 달렸을겁니다 한주도 안거르고..

 

근데 원거리무기는 구경도 못함! 마치 불성초기 카라잔을 달렸는데 고자활이 일리단활 먹을때까지 안나온기분?

(실제로 저는 일리단활 먹고나서 고자활을 봤습니다.)

 

그래서 하고싶은 말은

 

저는 저주캐인듯 싶습니다.

 

생존밀렵 일자리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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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xp 와우저들이여,
저는 최근에 일어난 이 사건을 지켜봤을 여러분과 논하고자 합니다

지금 와게는 부정하지 못할 위험한 떡밥에 직면하였습니다

우리가 흔해빠진 예전의 역사 때문에 사소한 다툼으로 나뉘어 싸우는 동안,
더 큰 위기의 떡밥이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그 위기는 우리가 이루었던 모든 것을 파괴하려고 합니다

지금이야 말로, 와게나 개인으로나, 우리들이 오랜 시간동안, 지속된 반목을 두고,
떡밥을 제거해야 할 시간입니다!

우리는 지금 이길 수 없는 떡밥의 물결 위에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남기 위해, 떡밥을 물지 않는다면,
이 떡밥은 홍수가 되어, 우리를 쓸어버리게 될 것입니다

이제, 이전의 와게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 것이 한 때, 우리에게 보여줬던 떡밥으로부터의 보호는 환상일 뿐이었습니다

지금, 우리들의 적이 어떠한 방해도 받지 않고, 떡밥을 물게 하려는 상황에서,
여러분은 어떻게 떡밥으로부터 보호를 받을 것입니까?

우리는 떡밥 투척자들이 우리에게 가져온 황폐화를 보았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게시물과 덧글이 덕밥 투척자들의 계산된 공격에 의해,
더럽혀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와우저들이 악몽과도 같은 떡밥에 타락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랬던 적도 없고, 앞으로도 상상할 수도 없는 일들이었지만,
이것은 여러분에게 한 가지를 알려주는 명백한 신호인 것은 확실합니다

친애하는 xp 와우저들이여,
우리는 새로운 와게 아래, 뭉칠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단결함에 힘이 있으니!

이미, 의견을 반대하던 떡밥 투척자들 중 대부분이 여러분과 뜻을 같이 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더 이상 떡밥을 물지 않을 와우저가 되야합니다

그리고, 이 떡밥들로부터, 저는 여러분을 지킬 것입니다

오늘 날부터, 와우저는 다른 와우저들에게 떡밥을 투척하지 않을 것입니다

어떠한 떡밥 투척자들도 이 새로운 시작에 떡밥을 만들지 않을 것입니다

어떠한 와우저도 떡밥의 힘에 굴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xp인의 적들에게 여러분의 앞길을 막지 못하게 할 것이고,
그 대가가 어떠하던, 여러분은 승리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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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이거 써야할거 같아서..

 

페디그리님 써놓은거 좀 긁어다 씀 :d

 

 

PS // 오늘 말리25 가는데 공장님이 저보고 다른 공대원들에게 "이 냥꾼님 잘하세요 인던갈때 대려가셈" 이라고 했는데 마치 관심병사가 된 기분.. 그 말리25인 팟에서 저는 영혼의 딜을 했습니다. 결과는 3도명 아래인 4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