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마검아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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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2-20 23:34:39 KST | 조회 | 531 |
제목 |
우왕 드디어 dps 5000 달성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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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앜 비법탄다고 깝죽댔던 지난 동안 딜이 시궁창이라 ㅅㅂ 거리기를 3주...
오늘 길드 사람들이 많이 간다길래 잠 안자고 낙스 달렸습니다.
18명 대기중이었는데 법사가 1 어!?
12시30분에 시작해서 4시쯤 끝났습니다.
불멸자 달성 못했네요, 25인은 불사신인가?
패치는 시작하자마자 5명의 근접딜러가 녹는 바람에 4분54초동안 영혼의 딜을 했습니다.
뭐, 리카운트니까 환기때 딜로스가 포함안되서 5000 넘기긴 한겁니다만.. -_-
펠리나와 라주같은 경우는 가뿐하게 5000을 훌쩍 넘겼지만,
살폭으로 인한 광 데미지까지 포함하니 이건 뭐 의미없고,
타디는 8400, 로데브는 지못미.. 포자 1분 넘게 못 받음 ㅅㅂ
아, 역시 풀시너지 받으니까 느무느무 행복합니다 ㅠㅠ
마나가 후달일 일도 별로 없고(이상하게 켈씨 잡을땐 마나가 널럴하더군요, 무빙을 좀 해서 그런가)
데미지 뻥뻥 터져주고(화염구 크리 최대 15000, 평타 최대 8000 응!?)
같은 길드의 고통흑마님이랑, 다른 길드의 냥꾼님이랑 딜경쟁을 해서 그런지, 더더욱 집중하게 되었음.
다만, 풀적중이 아니라 간간이 빗맞음 뜨는게 1,2방 정도 있고,
음식도핑을 까먹고 안했으며,
가속이나 마법폭주물약을 하.나.도 안챙겨왔다는게 좀...
뭐, 그래도 막힌 가슴이 뻥 뚫린 느낌..
다만, 무득이었다는 거... -_-
하.지.만.
6만골 이하 무득골팟에 44000골이 모였고, 12명이 나누니까 두당 3900골 우왕ㅋ굳ㅋ
돈만 오지게 벌고 왔네요.
잠 안자고 낙스 달렸더니 머리 뽀개질 것 같아서 그대로 쓰러져서 잤다가 겜방 알바 왔음.
하앜
스펙만 좀 더 올리면 저도 플포에서 당당히 떠들 수 있는 것임.
(뭐 지금도 캐소리 하고는 있지만...)
결론 : 낄낄 자랑글, 고로 망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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