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악랄한]킴페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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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2-22 17:50:54 KST | 조회 | 713 |
제목 |
지금 와우에서의 이야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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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주 목요일마다 낙스 25인을 같이 가는 분께 말했습니다.
"님. 나 아마겟돈 쌍수인데 딜하면 안됨?"
대답은 이렇습니다.
"깝 ㄴㄴ. 너 그러다 또 하루도 안지나서 방특 타잖음."
"분무 시켜주지도 않잖음?"
"넌 탱킹을 위해 태어났음. 그러니까 분무 이야기는 때려치고 탱킹 ㄲㄲ."
"님도 템 나랑 비슷하잖음. 님이 맨탱하셈."
"그래서 맨날 내가 탱할때 너님이 어글 다 처먹어서 너님이 탱함?"
.......
후.......
25인은 분무로 못가고 있습니다.
2. 제가 낙스 10인에 분무전사로 갔습니다.
편하긴 편한데......어그로 미터기를 볼때마다 심장이 터질 것 같습니다.
결국 딜을 한싸이클 이상 쉬어버립니다.
그런데 쉴때면 DPS가 안나옵니다.
분무탄지 3시간 후 문장부터 갈아치우고 다시 방특 탑니다.
3. 지금 신성 기사를 하나 돌리고 있습니다.
힐은 편한데.....탱커 피가 필요 이상으로 많이 빠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카페인을 쿨타임마다 섭취하지 않으면 졸려옵니다.
결국 기사로 보기템 모으고 있습니다.
결론 : 난 진짜 탱을 해야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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