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
작성일 | 2009-03-14 16:07:16 KST | 조회 | 542 |
제목 |
와우를 하다가 느낀 건데
|
좋은 사람들이 꽤 있더군요.
불모의 땅에서 켄타우로스 장군과 싸우려고 하는데 갑자기 나타나서 도와주고 간 35 성기사.
성난불길 돈다고 하니까 나타나서 몇 가지를 가르쳐 주고 50골드를 주고 간 만렙 트롤 주술사.
(제 렙(21)이 성난불길 돌 렙은 아니다라면서 여러 가지를 가르쳐 줬죠)
게임하면서 이런 태도를 보기는 무진장 오랜만이더군요. 바람의 나라나 어둠의 전설 이후로는 말이죠.
(특히 최근에 던파를 하면서는 더더욱 느껴보지 못했던 것들)
덕분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