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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3-18 00:38:11 KST | 조회 | 769 |
제목 |
스톰윈드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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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글은 다분히 스톰윈드에 대한 단편적 지식(특히 1번)으로 쓰여져 있으니 그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 스톰윈드 주변에 활개치는 데피아즈단이 원래 스톰윈드 건축에서 보수를 못 받은 반란자들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러면 어떻게든 데피아즈단에게 보수문제로 좀 사바사바 논의를 해볼 것을 찍어누를 생각이나 하고 '이러고 있다…'
데피아즈단에서 탄압받는 파업노동자를 떠올리면 이상한가요.
2. 스톰윈드의 대운하. 이게 바다와 연결된 것 같습니다만 거기까지는 모르겠습니다.
근데 스톰윈드의 대운하는 왜 나오냐구요?
한 2년 전인가 와우를 처음 만져봤을 때 스톰윈드 대운하를 보고도 '구역을 나누는 물길' 정도로밖에 떠오르지 않았는데, 지금은 당장 '삽 들고 강을 뚫어 만든 길' 이라는 느낌이 절로 나는군요.
아마 한반도 대운하 때문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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