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Izab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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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4-09 19:53:23 KST | 조회 | 660 |
제목 |
Viscus 동영상을 보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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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오랫만에 인벤 가봤는데 이런저런 소식들이 많더군요
인벤 2차 네임드대회에 특별선수로 네일요와 알카,
그리고 첨들어보지만 북미에서 전나 잘한다는 도적까지 온다고 하는거 보니 왠지 두근두근
그 외에 블루포스트도 보고 이것저것 확인해보다가
오랫만에 동영상게시판 가봤는데
압도적인 리플수와 조회수를 자랑하는 게시물이 하나 있더군요
Viscus2
비스커스는 1편을 굉장히 감명 깊게 봐서 다른거 제쳐두고 냅다 클릭했지요
동영상 다운 받으면서 재생
11분으로 전편보다 조금 더 늘어났더군요
1시간짜리 Gfoce에 비하면야 굉장히 짧은 시간이라
부담없이 볼 수 있었음
처음부터 강렬한 사운드의 BGM에 화려한 이펙트
편집도 굉장히 훌륭하고 연출도 뛰어나더군요
파흑은 잘 모르지만 반응속도라든가 전체적인 pvp의 흐름을 보니
굉장한 고수다. 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인벤리플을 봐도 그게 맞는것 같고
블로그가서 동영상 후기와 전투풀이를 보니 확실히 고수가 맞더군요 ㅇ_ㅇ;
거의 상대의 대부분의 수를 읽고 플레이하더군요
우왕..대단하다는 소리밖엔-_-
음악과 영상과의 싱크로도 많이 훌륭하고
각종 이펙트로 짧은 영상이지만 졸리지 않고 볼 수 있었음
아 근데 와우를 오래 안한데다가
리분와서 게임이 너무 많이 바뀌고
한번도 키워보지 않은 죽기들 상대하는 영상이 대부분이라
전투를 이해하는덴 꽤 무리가 있었습니다.
아니, 솔직히 말해 하나도 이해못하겠음-_-
이걸 보니
잠들었던 PVPer의 피가 끓어오로네요
으으...
완전히 접힌 줄 알았는데
와우하고 싶음
오리지날때랑 불성초중기에 어설프게 명예랑 투기장 달리다가 말아먹고
수능치고와서 리치왕 나오고 확실히 레이드로 달리고 싶었는데
망할놈의 소심증에서 우러나오는 탱공포증에
한층 업그레이드 된 사양과 그것을 따라잡지 못한 컴퓨터의 한계가 크로스되서 나오는
망할놈의 렉 때문에 금방 질려서 접어버리고
흑흑
아 정말 이렇게 피 끓는 동영상을 본지도 정말 오랫만인것 같음
마지막으로 이해를 위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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