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갈수록 불타는 군단의 위상이 추락하는 느낌

 워3 오리지널: 스컬지 만들어서 로데론 관광 보냈네요? 게다가 만노로스는 피 장난으로 세나리우스를 아작 냈네요? (그롬한테 만노로스가 죽은 건 빼죠. 이건 아서스가 어떻게 사피론을 이겼는지 수준의 의문이라) 게다가 아키몬드는 모래장난으로 달라란을 아작 내시고.

 

 그런데 하이잘 산에서 원정군이 몽땅 죽었네요. 심지어 아키몬드까지도. 아 아키몬드야 그래도 세계수 파워로 아작낸 거니 좀 봐줘야 하나.

 

 추가로, 살게라스는 타이탄 중에서도 악마를 때려잡는 타이탄이라 상당히 셀 느낌.

 

 워3 확장팩: 일리단이 킬제덴에게 벌벌 떠네요. 굴단의 두개골까지 흡수해서 꽤나 세졌을 법한 일리단이 손도 못 쓰고 벌벌 기고 있어요. 왠지 킬제덴 조낸 셀 것 같은 느낌이?

 

 (하지만 일리단은 아서스한테 gg ㅠㅠ)

 

 와우: 뭐! 불타는 군단이 고대신의 장기말이라고? 불타는 군단보다 고대신이 훨 세다고?

 

 

 

 

 

 

 

 

 

 

 

 

 

 

 

 

 

 

 불타는 군단: 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 전 우주를 박살내며 돌아다니는 우리가 일개 행성의 고대신만도 못하다니! 블리자드 네 이놈!

 

 

 

 …역사게시판이랑 Q&A게시판 둘러보다 슬퍼진 점들을 서술해 봤습니다.

살게라스는 예전에 에이그윈에게 개털리고(의도햇다고는하나) 영혼만 돌아다니며
그전에는 무분 오크전사에게 죽격크리맞아서 시껍한적이 있습니다.

불군은 수도없이 많은 세계를 작살낸 우주의 절대적인 악이지만 아제로스에서
개털리고 고위급 인사들이 싸그리 목이따임

고대신 티탄한테 맞고 약해져서 모험가들한테 빌빌대는거 보면 그닥 불군보다 세다고 하기도

근데 아서스가 사피론 죽인게 뭐 어때서요(와우 용이 뭐 양판소의 절대체도 아니고).

푸타르크// 말리고스의 충복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생각하기에는 아서스가 사피론을 죽일 수 있었나 싶은 느낌도 들어요.

고대 '신'

킬제이든도 결국 라그나로스처럼 반신욕중에 습격당해서 끄악

페디그리// 신은 신이다 라는 건가요
코쟁이// 반신욕?

라그나로스랑 킬제덴이 완벽하게 소환되지 않은걸 표현한듯.

티탄은 신이라고 할수없조 기계생명체란 느낌이 들던데요 그과학력이.. 너무계산적인 성격하며 피조물들도 초기버전들은 전부 강철피부들이조

티탄의 생명체에게는 '신'이라 생각해도 되겠죠?

어쩌면 티탄은 초과학문명일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