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림을 보면서 느끼는 개인적인 생각.

토림 성우를 맡으신 분이 혹시 성악을 전공하지 않으셨을까(...)

 

 

그런 잡생각이 잠깐 들었습니다.

 

 

 

굉장히 맑고 우렁찬 소리..=ㅁ=;;;

 

 

흡사 성악을 듣는듯한 그런 목소리랄까요..;;

호오 저도 비슷한 느낌이.. 이질적인 느낌이 들더군요. 퀘스트 꽤나 재밌게 했던지라
이전 느낌이 "이제 다시 발딛고 일어선 노전백장(이게 맞나?)" 의 느낌이 상당히 강햇는데
울두에서 딱 첨봤을 때 충격과 공포. "쓴맛을 단단히~" <- 이부분과, "잠깐, 너는? 네가 기억난다." <- 이부분이 좀 느낀이 야릇;

하나 궁금한게 "산속에서 하지만.. 이게 뭐지? 난 대체!" 할 때 '나와 토림은 산속에서 대체 무*-_-*엇을 했던 것이지!!' 라는 기분이 들더군요. 번역이 뭔가 이상한 것 같기도..

으악 ㅋㅋㅋ

원피스에서 바다의전사 목소리랑 똑같은거같네요.

진짜 토림 목소리는 꽤 아름답고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