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일리단_Stormrag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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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5-24 23:14:53 KST | 조회 | 907 |
제목 |
(스포일러?)분노의 관문 영상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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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점을 적어보자면,
1. 볼바르가 처음 등장할때 그 포스는 엄청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오 볼바르 오오. 냅다 돌격하면서 구울과 좀비를 후려패는 게 영상 제작진이 볼바르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 느낌이더라구요.(특히 사울팽 아들과 비교하면) 그 증거로 볼바르가 죽을 때는 사울팽의 아들이 죽을 때랑 비교해서 상당히 중점적으로 다뤘다는 것을 들 수 있겠습니다.
이 영상을 끝까지 보니 사람들이 왜 볼바르의 죽음에 난리블루스를 추었는지 이해가 가더라구요. 저렇게 멋있게 등장해놓고 죽다니 ㅠㅠ
결론: 이 모두가 당신 퓨트리스 때문이야.
2. 볼바르도 볼바르지만, 사울팽의 아들이 "록 타 오가! 호드를 위하여!" 하고 외치는 장면과 그걸 따라 호드 전사들이 "호드를 위하여!" 를 외치는 장면도 꽤나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회전베기로 거인 셋을 쓰러뜨리는 장면은… 이상하게 볼바르 등장 때랑 비교하면 감흥이 적네요.
다만 리치왕에게 닥돌했다가 으아아아아아 한 게 참 안습.
결론: 이럴 줄 알았으면 리치왕에게 닥돌하지 말걸-by 사울팽의 아들
3. 볼바르가 "아서스! 니 아버지의 피가, 니 백성의 피가 정의를 원한다!" 라고 외치는 부분 있잖아요.
중간에 장면이 어느 인간 여전사에서 볼바르 얼굴을 가까이서 잡아놓은 장면으로 바뀌니 깜짝 놀랬죠.
결론: ???
4. 분노의 관문과는 상관이 없을 수도 있겠는데…
'사울팽의 아들' 은 왜 이름이 없죠? 가로쉬 헬스크림이나 요린 데드아이는 이름이 다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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