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Uther | ||
---|---|---|---|
작성일 | 2009-05-28 03:20:33 KST | 조회 | 964 |
제목 |
이제야 소설 '아서스' 가 왔어요.(약간의 스포)
|
교보문고에서 해외도서 주문했는데 주문한달만에 오는 신속함 ㅡ.ㅡ
로데론의 멸망부분과 우서 살해부분만 살짝 봤습니다만
우서 VS 아서스는 스토리가 이렇더군요.
우서 : 나쁜 아서스 받아라. 응격! 심망! 1 ,2, 3, 4!
아서스 : 꾸엑!
우서가 발하는 빛에 그로기 상태가된 아서스. 서리한도 팅겨서 저만치 날아가버림.
눈물을 머금고 마지막 일격을 준비하는 우서.
그러나 아서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아까 날아가버렸던 서리한이 손에 쥐여져 있음.
(우서가 날려버렸던 서리한이 아서스 손으로 순간이동 한듯)
아서스는 리치킹의 목소리를 듣게됨.
'모든 빛은 그것의 그림자를 가지고-하루하루의 낮은 밤을 지니고 있다-그리고 가장 밝은 촛불조차도 꺼뜨릴 수 있지. 또한 가장 밝은 삶조차도...(빛을 뿜어대고 있는 우서를 뜻하는듯)'
리치킹이 무슨 수를 썼는지 우서를 둘러싼 빛이 옅어짐. 그리고 아서스는 우서의 마격을 피해냄.
우서와 아서스가 투닥거리는데 리치킹이 힘을 발휘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우서의 빛이 축소됨.
결국 우서가 계속 상처입다 아서스한테 죽음.
우서 : 너를 위한 특별한 지옥이 있길 희망한다. 아서스. 그 곳에서 난 너를 기다릴 것이다.
아서스 : 난 영원히 살꺼거든?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