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늑대아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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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6-18 18:32:44 KST | 조회 | 618 |
제목 |
사람들의 알 수 없는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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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메카 이미지글을 보고서 적는 글인디
벨라스트라즈라던지 쑨이라던지 공대파괴자라고 불리웠던 난이도를 그리워하는 분들을 보면
당체 알 수 없다는 것이죠.
하루 수시간 빡빡하게 해야 되는 준비물, 수개월을 투자해야 겨우겨우 클리어하는 난이도.
이런 것들이 진정한 레이드라고 생각되나?
제 경우는 지금 현재 울두형태가 정말 잘 구성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적당하게 하고 싶으면 일반, 오리지널을 생각하면서 빡시기 하고 싶으면 하드.
하드모드 올클리어 한 공대도 몇도 없고, 아직 두달동안 25인 알갈론 처치얘기도 없건만
사람들은 올두가 너무 쉬워진다고 왜케 징징거리는지 알 수가 없네요.
최근 요그도 너프되서 너무한거 아니냐고 뭐라하는데 난이도 4단계로 나뉘어 있건만 3수호자는 커녕
해보자고 하고 몇번 트라이하면 4수호자로 다시하는 막공이 태반이고,
10인 막공도 100% 요그 다 잡는 것도 아니고, 10인 올 하드모드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면서,
마치 다해본 것처럼 자신이 다 성공한 것처럼 예전 향수에 빠져서 징징거리는 심리가..
왜 이런 생각을 가져보지는 않는지 모르겠네요.
반년동안 해야 클리어 할 수 있는 던전을 3개월동안 해서 클리어 했다면
그 남은 3개월은 또 다른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수가 있는 것을 말이죠.
인생의 전부가 와우이길 바라는 것인지 당체 알 수 없는 심리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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