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Izab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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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6-20 08:43:05 KST | 조회 | 735 |
제목 |
3.2 패치 직업 변경사항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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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도적은 산적의 칭호를 얻게 되었습니다
도적이라는 이름 안에 4가지 이미지가 존재하지요
암살자, 의적, 산적, 강도
암살자라면 당연히 단검이고
의적이라면 쌍검이고
강도, 특히 퍽치기라면 둔기
그리고 산적이라면 당연히 도끼아니겠음?
지금까지 산적의 이미지를 상징하는 도끼가 빠졌는데
이젠 도끼가 생겼으니
도적이라는 클래스는
도적이라는 이름이 상징하는 이미지를 모두 얻게되었습니다
어후 시발
오크도닥이 도끼들고 피광 쓰면서 냅다 후려댈 생각을 하니
그저 끔찍하군요-_-
PS :: 사실 도적이 도끼를 먹게된건
한손도끼를 쓰는 클래스가 줄어들어서 라고 할수있지요
그 전까진 고술,성기사,전사, 그리고 요번에 추가된 죽기가 있는데
(냥꾼은 뺍시당-_-)
죽기는 이미 한손죽기는 사라진지 백만년전이고
성기사는 오리지날 시절부터 한손도끼 쓰는 모습을 찾아볼수가 없었고
그나마 쓰던 클래스가 고술과 전사였는데
전사는 리분 나오면서 쌍수양손을 사용 가능하면서
딜할땐 한손무기를 전혀 사용하지 않게되었죠
결국 고술이 한손도끼류를 거의 독식하다 싶이 했는데
아무래도 블리자드는 한클래스가 한종류 이상의 템을 독식하는걸 두고볼수가 없었나봅니다
결국 도적에게 한손도끼를 쥐어주고 마는군요
뭐, 한손도끼 나오면 독식하던 고술님들 입장에선 안타까운 일이지만
사실 불성을 거치고 리치왕 나오면서 한손무기쪽에선 장착무기의 위상이 크게 상승해서
딱히 큰 신경쓸만큼의 피해가 가지는 않을것 같근여
여튼
위에서도 썻지만
오크, 그것도 남케 도닥이 도끼들고 상대를 존나게 후려대는 모습을 기대해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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