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퀴라즈 전쟁은 실제로 있었습니다

코믹스로 인해 쑨이 설정변경이니 어쩌니 말이 많았는데요, 실제 코믹스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초갈의 첫 등장때 '쑨은 죽었지만 쑨의 방에서는...'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그런데 뜬금없이 쑨이 나와서 굉장히 당황했었는데, 알고 보니깐 초갈이 쑨을 부활시켰었습니다.

 

즉, 대군주 사울팽이 지휘하는 안퀴라즈 전쟁은 실제 있었던 일이며,

코믹스에 나오는 쑨은 안퀴라즈 전쟁으로 살해되었으나 초갈이 다시 부활시킨 것입니다.

 

이 부활 후유증 걸린 쑨을 발리라, 메단, 메릴 셋이서 잡는 겁니다.

 

출처 - 코믹스

그럼 쑨이 두번 죽은 건가요

그러니까 이런거지요...안퀴 오픈이벤트에서 유저들에게 개작살난 쑨이는...
초갈에 의해서 부활되었지만...
극심한 부활휴유증에 걸린 쑨이는...발리라, 메단, 메릴 에게 케발렷다는 것지요.

지못미 쑨이....

그 이전에 고대신을 부활시키다니 초갈은 영혼의 치유사였나

오 그렇군!
다행이네

다행이군요
유저들의 노고가 씹힌게 아니라 다행..

죽고 나서 부활했는데 또 죽었다니 안습.
부활후유증은 무슨 라그나로스의 차원이동 후유증도 아니고…
…근데 초갈이 쑨을 부활시킬 존재였나요? 오우거 흑마로 알고 있는데

부활시킬 존재-> 부활시킬 만한 존재

그래도 안습이네..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에 나오는 대륙의 오버마인드가 왠지 떠오르는군여

초갈이 레이드보스로 나올 떡밥 뿌리는건가..

두번 죽이는 거예~~요~~~

쑨 말고 다른 퀴라지 꼬붕들은 봘 못시켜줬나요?(부하 한 명 없이 외롭게 힘을 회복하다 죽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