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 하나.

저같은 유령 회원의 과거는 잘 모르시리라 봅니다만.....

 

시절이 시절인지라 제대로 된 와우 플레이를 못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회상을 하려고 합니다. 간단하게요.

 

오리지날 시절.

 

쉐도우하이더 라는 켈타스 서버 드워프 돚거와 라일 이라는 켈타스 깻잎덕후 인여케 전사를 하던 시절에는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수능치는 전날에도 레이드를 뛰던 그 시절.

 

나름대로 밤그림자 5피스 / 붉은송곳니 3피스 돚거에 투지 3피스 / 격노 5피스를 걸친 전사를 가지고 있던 시절.

 

그때는 남부러울게 없었어요.

 

그러나 불성시절부터는 현실의 로동 크리.

 

검사도 막공으로 잠깐 가고 때려쳤으며

 

리치왕의 분노가 다가온 지금에는......

 

울두아르 10인 간게 전부군요.

 

그것도 아우리아야 하나 못잡아보고요.

 

그게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결론 : 이건 푸념글입니다.

 

절 불쌍히 봐주시어요.

ㅋ

결론: 와우 하고 싶다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