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숙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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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7-05 05:24:45 KST | 조회 | 817 |
제목 |
씁쓸한 결말을 남긴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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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운영하던 25인 공대를 쫑냈습니다.
더 끌고가고 싶었지만....인원크리떄문에 도저히 답이 안나오더군요.
방학이여서 인원이 조금이라도 구해질줄 알았으나....전혀 아니였습니다.
게다가 서버에서 하루에도 구인광고글이 공대별로 엄청나게 올라오는 마당에...
구하는 클래스들도 거의 일치하고하니...
물론 서버 최상위 공대도 예외는 아니더군요. 구하는 클래스는 같습니다...
공대쫑내면서 그 클래스들은 그쪽으로 흡수됬겠지만요.
안타까운건...울두 패치 첫주차에 요그를 못잡은겁니다...그떄 일정을 무리해서라도 잡았어야했는데
마지막에서 일정오버로 못잡는 바람에 다음 리셋떄 잡았으나....이때 첫주차에 잡은공대와 둘쨰주차에 잡은공대와 서열이 확연히 갈려버렸습니다. 첫주차에 킬한공대는 지금 25인 비룡보상까지 남은게 미미론/요그사론 하드뿐이라죠.
결국 그떄부터 갈리기 시작한게....공대 인원도 5월 중순부터는 풀로 진행해보지도 못하고...하드모드는 꿈도못꾸던 상황이 매주마다 발생... (요그도 20명킬하고 이러니 최악....)
이탈자는 점점 늘어나고....공대들의 진도는 점점 벌어지고...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서....그냥 해산을 해버렸습니다.
그 말을 직접 하기가 그래서...후....이제는 저는 아무것도아닌겁니다.
제대로 뛰어보고싶었을뿐이나....여건이 허락해주지를 않았으니 말이죠.
결정타로 막공으로 요그까지 잡아버리고....막공으로 하드모드도 3개정도는 합니다(4탑/XT/호디르)
오늘 막공으로 요그까지 킬하니 6만골정도 모이더군요...이러니 사람들이 정공에 들 필요가 없다는생각을 하게되는거같습니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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