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던에서의 짜릿한 경험

번전 영던을 갔는데 뭐 중간중간은 문제없이 진행했어요

 

근데 로켄에서 힐러인 회드가 번개회오리 맞아서 한번 전멸했고...

 

2트째에도 한 반피 깎았는데 회드가 종이한장차이로 회오리맞고 순ㅋ삭ㅋ

 

딜러인 냥꾼은 첫트째에서도 그랬듯이 이미 회오리를 맞고 깨끗히 누워있었고...

 

또하나의 딜러(까먹음 ㅋ)도 결국 로켄 오라를 못견디고 누워서

 

얼보로 버티고있었던 법사인 나와 보기만 남았습니다

 

번개회오리 잘빠졌다 다시 붙으면 곡선형 번개를 계속 맞아도 얼보만으로 피가 안줄더군요 ㅋ

 

결국 로켄 3~5% 남기고 보기가 장렬히 전사하고 로켄이 저를 순삭하기 위해 코앞까지 왔는데

 

로켄 첫 한방을 승리의 회ㅋ피ㅋ로 피하고 두번째 펀치 날리기 전에 가까스로 킬했습니다★★

 

불성때 첫 아키몬드를 킬했을때보다 훨씬 짜릿하더군요

 

님들도 이런 영던에서의 에피소드가 있나요?

그런건 없지만 라주비어스 전멸사인 났는데 회피 연속 8번 떠서 황당했던 때는 있었어요.

으음....
영던은 아니고 친구 버스를 위해 드락 일던을 사람 어찌저찌 모아서 갔는데
제가 탱킹, 힐링까지 죄다 해가면서 깼던 기억은 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