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낙스스팩급인 야드루이지.

오늘도 던 니펠름에서 일퀘를 하는데

 

징기가 뒷치기로 심판의 망치를 날리는거야

 

하지만 난 칼같은 반응으로 '나무 껍질'을 시전하여 전체 데미지의 20%를 흡수했지!

 

21000의 체력에 '나무 껍질'까지 썼으니 6초 동안은 버틸 수 있다!

 

스턴 지속시간이 끝난 후 곰변 후 생존 본능과 광포한 재생력을 쓰고 너놈의 뒷치기에 저항해주지!

 

 

..라고 생각하며 회심의 미소를 지고 있는 짐승이 싸늘한 시체가 되었습니다.

 

 

..저 랩때야 그려려니 했지만 만랩까지 이러네 == 

 

탄력템이 아니라지만 이건 흠좀..

 

하나 궁금한게 말이져 불성 때는 끔살이 없었나영? ==

괜히 사람들이 치를 떠는 것이 아니지요.

불성때 도적만나면 끔살이였는데

끔살하면 오리 잔단켄

탱드루인 저도 징기한테는 치를 떱니다..

전 녹파템 징박이 풀뜯으려는 제게 심망을 날리고 풀을 뜯고.
저를 때렸습니다.

저는 '혈기탱' 죽박입니다.
발라드렸지요. (근데 정말 녹파템 징박도 드럽게 아픕니다..ㅠㅠ)

전 파템+낙스템 징박이 채광하는 제게 심망을 날리고 제게 심판질을 하더군요.

저는 '방특 전사' 입니다. (서명 참조. 낙스급인가 아닌가 모를 스펙)

할만하더군요.

징기가 예전보단 약해진 것 같습니다.

전 낙스졸업후 울두 대충 넘보는 정도의 보기입니다.
낙스10인졸업급 징기와 쌈이 붙었었습니다. (사실 멍때리길래 먼저 쳤는데 아니더군요)

징기는 죽어라고 몰아치고 저는 죽어라고 살으면서 반격해댔습니다.
결국 마나 오링난 징기와 마나 무한에 가까운 보기의 끈질긴 싸움은 제 승리가 되었습니다.

저는 흑마일떄 도적이 뒤를 치면 손을 놨었습니다...불모의땅에서 퀘스트를 하던 도중...어느한 만렙 죽기가 죽손과 구울 어택으로 선빵을 날리더군요...저는 가볍게 죽고 제물 소각 점화 어격 끗...크리라는건 참 소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