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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람치는영구차
작성일 2009-07-15 15:25:37 KST 조회 849
제목
판금돚거 바리안횽의 성격을 생각하면

자기의 도시에

 

스컬지의 졸개따위로 보이는 건방진 쪼렙이 왕궁까지 설렁설렁 걸어와서

 

준 편지를 읽을때까지 살려둿을지가 의문입니다.

 

 

 

 

 

아제로스가 초기화 되던말건 건방진 갈색오크 목따는게 중요한 바리안 횽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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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blinAlchemist   |   얼고있는영웅   |   아이콘 헤헤   |   연가인
시슬 (2009-07-15 15:32: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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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시슬 (2009-07-15 15:34:5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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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냄새나는 갈색오크도 바리안같이 호전적인데 왜 바리안의 태도만 가지고

문제지으려 할까요? 덟은 나그란드의 초원에 갈래발굽 퇴비속에서 꿈틀대던

벌레새끼를 그저 그롬의 혈통이란 것으로 바로 초고속 승진한것도 그닥 탐탁치 않고
아이콘 Kong.Brothers (2009-07-15 15:35:0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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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에 들어올때까지 침과 사과와 바나나를 뒤집어 쓰고 왔겠죠. 보고 죽이려다가 '왜 아무 반항도 없이 여기까지 온게지?'라 생각했을지도
역전의파이널 (2009-07-15 15:39:4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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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바리안 린은 스컬지보다 호드를 더 큰 적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분위기가 영 좋지 않은 놈(죽음의 기사)이 와서 비우호적으로 대하긴 했습니다만
얼고있는영웅 (2009-07-15 17:25:5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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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리온의 편지를 들고왔으니까 그냥 탐탁지 않아도 걍 가버려라 이랬겠져
괴람_ (2009-07-15 17:43:3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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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렙 꼬꼬마 시체가 커서 존내 쎄진다는걸 알고 있었을 지도...
초보유저 (2009-07-15 19:03:4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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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로 퀘스트 진행시 침과 바나나 세례를 받은 죽기를 보며 처음에는 곧 처형하겠다 뭐 그런 말투로 말하다가 편지 읽고 태도가 갑자기 바뀝니다.
스톰윈드의 시민들에게 죽기를 얼라이언스의 일원으로 대우해 줄것을 요구하는 외침을 하져.
사람치는영구차 (2009-07-15 19:09: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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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근대 일단 편지를 읽을 동안 살려둔게 신기하네여.
얼고있는영웅 (2009-07-15 19:37:5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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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가로쉬는 그냥 그롬의 아들이기 때문에 중요한 위치를 얻은게 아니라 원래부터 나그란드에 있던 오크들의 족장이나 대장 비슷한거 아니었나여
Pedigree (2009-07-15 22:46:1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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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이언스와 호드의 대립이 이 글에서도 느껴지는군
Pedigree (2009-07-15 22:56: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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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대전 동안

스톰윈드와 바리안 린은 스컬지의 '스' 자도 경험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스컬지에 대한 적개심이 호드에 비해 적었을 겁니다

그래도 받아들인다는 것은 억지 설정
Pedigree (2009-07-15 22:58:5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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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쉬 헬스크림은 요린 데드아이와 함께 마그하르 부족을 이끌던 지도자
역전의파이널 (2009-07-15 23:04:1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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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디그리// 티리온의 네임밸류가 스톰윈드에서는 어느 정도였나요?
Pedigree (2009-07-15 23:14:5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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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설정은 없음-

일단 로데론의 은빛 손의 일원이었으니 로데론 사람이겠지만
2차 대전의 용사였으니 남부 아제로스에 살던 늙은이들에게도 잘 알려졌을 겁니다
다만 3차 대전 때의 활약은 남부 아제로스에 잘 알려지지 않았을 겁니다
(어쩌면 스톰윈드로 망명해온 로데론 사람들로부터 알려졌을 수도 있겠지만)

한마디로 좀 유명한 성기사 중 하나
/
하지만 아무리 바리안 린이라도 티리온의 추천서로 몇일 전까지만해도 홀로코스트를 자행했던 자를 받아들이는 것은 억지

(호드에서는 아이트리그가 적절한 도움을 주죠)
_ 호드도 받아들이는 것은 억지이나 아이트리그가 적극 추천하니까 스랄도 걍 믿음
역전의파이널 (2009-07-15 23:23:1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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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디그리// 퀘스트 내용을 보니까 바리안이 '뭐 티리온 경의 추천이라고? 그렇다면 받아들여야겠군' 이라길래 꽤 유명할 줄 알았는데
어쩌면 바리안 린이 로데론에 오래 있었기 때문에 티리온의 네임밸류가 특별히 강하게 먹혔을지도 모르겠네요.
Pedigree (2009-07-15 23:27:1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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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애초에 친분이 있었나보군요
아이콘 Lion_Of_Azeroth (2009-07-15 23:39:3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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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죽기로 스톰윈드에 가면 바리안 린 왕이
"순전히 나의 호기심이 아니었다면, 넌 진작에 죽었을 거다."라고 말하면서 바라보죠.
그도 그럴것이 웬 죽음의 기사 한명이 홀로 걸어들어와서 마을 사람들한테 아무런 해도 안끼치고 자기 앞에 서있으니까 말이죠. 그 후에 죽음의 기사가 추천서를 보내면, 바리안 린이 티리온의 추천서를 읽어보고 받아들이기로 결정합니다. 근데 티리온 이란 사람도 참 지해로운게, 바리안 린왕에게 보낼때는
"은빛십자군은 언제나 폐하께 충성합니다"라는 구절을 붙여서 보내고, 쓰랄에게 보낼 때는
"은빛십자군은 언제나 대족장께 헌신합니다"라는 구절을 보냈다 이거죠 -ㅅ-;;;; 여튼 티리온은 종족을 가리지 않고 병력을 늘려야 하는 시급한 상황에 있으니까요. 그리고 아이트리그에게 은빛십자군 병사로 쓸만한 오크를 보내달라는 요청도 합니다.
아이콘 외강내유형 (2009-07-16 06:13:1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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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티리온을 국회로!
데스로저 (2009-07-18 08:20: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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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리온을 세계 대통령으로!! 바리안 은 우서에 정식후계자인 티리온을 무시못합니다
태상황제 (2009-07-18 18:09: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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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윈드국왕 폐하께 충성을 .... 호드 대족장께 헌신을....

천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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