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카라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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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8-04 13:21:08 KST | 조회 | 577 |
제목 |
블리자드는 쪼개진 도시 우려먹기에 아주 뭐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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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리시절부터 따져보자면 스트라솔름도 두 세력이 나눠먹고 있고(진홍십자군 그리고 스컬지)
혈투의 전장 또한 마찬가지(미친 정령, 과거 나이트엘프 귀족 유령, 고르독 오우거들)일뿐더러
안퀴라즈도 어찌보면 실리시드와 고대신의 눈 쑨이 공존하고 있고...(그래도 나눠먹긴 마찬가지)
검은바위 산도 네파리안 휘하의 검은 오크와 라그나로스 휘하 검은무쇠단 드워프들이 대립하고 있고
그 유명한 아라시 고원의 스트롬가드 요새도 그렇고...(비밀결사대하고 오우거&숲트롤 조합 마지막으로 스트롬가드 잔여 병력)
이는 불타는 성전까지 이어내려와 실버문도 또한 그렇습니다(실버문 폐허의 마력에 굶주린 하이 엘프하고 블러드 엘프의 실버문 도시)
샤트라스도 그렇고요(점술가 길드&알도르 사제회)
리치왕의 분노에서도 우리의 기대를 배반하지 않습니다. 용맹의 성채 위의 파샤이어(농부들이랑 스컬지가 애매하게 대치...),아졸네룹(네루비안 스컬지vs얼굴없는자),윈터가드 성채(원래 윈터가드 성채는 대빵 넓었는데 낙스라마스의 스컬지들 때문에 뜯겨버림...)
결론 : 블리자드는 쪼개진 도시 설정을 매우매우 사랑함(다음 확장팩에서도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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