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나바타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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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8-17 22:13:34 KST | 조회 | 775 |
제목 |
얼음왕관 성채 네임드 추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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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드 31마리는 예를 든것 뿐으로
실제로 모험가들은 18번의 전투를 겪게 됩니다.
이 전투는 모두 아서스와의 결전이며,
과거 불타는 성전에서, 스토리상 중요한 역할에도 불구하고
일리단을 자주 보기 힘들었던 점을 고려하여,
아서스와 많이 접촉하도록 던젼을 구성하였습니다.
처음 아서스를 격퇴하면 아서스는 다음방에서 물빵을 먹고 있으며
이때 물빵을 다먹고 일어설때까지 기다리면 하드모드로 진입하며
그의 물빵시식을 중간에 저지할 경우 노멀모드에 진입합니다.
18번의 전투 모두 다른 아이템을 드랍하며
마지막 전투에서는 산드라박고사가 전장을 선회하며 공격마법과 브레스를 퍼붓고
이를 회피하며 아서스를 격파해야 합니다.
얼음왕좌 중간의 "킬제덴의 속박" 주변에 흩어진, '만년빙의 파편' 을 사용하면
잠시동안 아서스와 산드라박고사의 움직임을 봉쇄할 수 있으며,
이때 알렉스트라자에게서 건네받은 '생명의 봉화'가 활성되어, 이를 사용할 경우
눈이 부신 산드라박고사는 푸른용답게 아군인 아서스를 공격하며, 아서스의 반격에 쓰러지지만
죽으면서도 "리치킹님 저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라는 어처구니 없는 대사를 뱉습니다
이렇게 아서스를 격파한 플레이어는 "업적 : 몰락한 왕가의 영광" 을 얻게되며
얼음왕관 성채의 리셋시간은 아서스가 무덤에서 성채까지 이동하고 부휴가 풀리길 기다리는
시간동안 던젼에 귀속되게 됩니다.
쓰다보니 묘하게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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