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쉬와 볼진 대화 펌

Garrosh Hellscream: Don't talk back to me,troll. You know who was left in charge here. Have you not stopped to askyourself why Thrall chose me instead of you?        

        
Vol'Jin: Dere's no question why, Garrosh. He gave ya the title because heneeded ta see once and for all if ya could overcome the pride and bloodlust dathave long run in ya family. I t'ink he did not expect de answer to be apparentso soon.        
        
Garrosh Hellscream: You're lucky I don't gut you right here, whelp. You arefoolish to think you can speak to your Warchief in such ways.        
        
Vol'Jin: You're no Warchief of mine. Ya've not earned my respect, and I'll notsee the Horde destroyed by ya thirst for war.        
        
Garrosh Hellscream: And what exactly do you think that you are going to doabout it? Your threats are hollow. Go slink away with the rest of your kind tothe slums; I will endure your filth in my throne room no longer.        
        
Vol'Jin: I know exactly what I am going to do about it, son of Hellscream. Iwill watch and wait as ya people slowly become aware of ya ineptitude. I willlaugh as dey grow to despise ya as I do.        
        
Vol'Jin: And when da time comes dat ya failure is complete and ya"power" is meaningless, I will be dere to end ya rule swiftly andsilently.        
        
Vol'Jin: Ya will spend ya reign glancin' over ya shoulder and fearin' theshadows, for when da time comes and ya blood slowly drains out, ya will knowexactly who fired da arrow dat pierced ya heart.        
        
Garrosh Hellscream: You have sealed your fate, troll.        
        
Garrosh spits at Vol'Jin.        
        
Vol'Jin: And you yours, "Warchief."        

        

        

Garrosh Hellscream: 나한테 말대꾸 하지마 트롤. 여기서 누가 대장인지 알잖아? 스랄이 왜 너말고 나를 선택했는지생각해 본적 없어?         
        
Vol'Jin: 가로쉬 그건 분명해. 스랄은 최종적으로 네가 네 핏줄에 오랫동안 흘렀던자만심과 피의 욕망을 극복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싶었던 거야. 내 생각에 스랄은 그 대답이 이렇게 빨리나올 줄은 생각 못했던 것 같군.         
        
Garrosh Hellscream: 내가 여기서 네 배를 잘라버리지 않는 것을 행운으로 여겨라 애송아. 대족장에게 그딴 식으로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하다니 어리석구나.         
        
Vol'Jin: 넌 내 대족장이 아냐. 넌 내 존경을 얻지 못했어, 그리고 나는 너의 전쟁에 대한 욕망이 호드를 파괴하는걸 보고만 있진 않을 거야.         
        
Garrosh Hellscream: 그것에 대해 네가 무엇을 할 수 있다는 거지? 네 협박은공허해. 나머지 네 종족들과 함께 빈민가에서 썩어라; 더이상 네놈들의 쓰레기 같은 냄새가 옥좌를 더럽히는 것을 견딜 수 없다.

        

         

Vol'Jin: 내가 너에 대해 무엇을 할지 정확히 알고 있지, 헬스크림의 아들아. 너의 백성들의 천천히 너의 무능함에 대해 눈치챌 때까지 지켜보겠다. 너의백성들이 내가 그러하듯 너를 경멸하게 되는걸 보는 건 즐거울 거야        
        
Vol'Jin: 그리고 너의 실패가 분명해 주고 너의 “힘”이 무의미하다는 것이 드러나는 그 때에 내가 그 자리에 있어 너의 지배를 신속하고 조용히 끝내 줄 거야.        
        
Vol'Jin: 너는 옥좌에 앉아있는 동안 항상 등뒤를 돌아보며 그림자를 무서워하게 될 거야. 그리하여네 피가 천천히 네 몸에서 빠져 나오는 순간에 네 심장을 관통하는 화살을 누가 쐈는지 정확히 알게 될 거야.         
        
Garrosh Hellscream: 트롤아 네 명운을 재촉하는 구나.        
        
Garrosh spits at Vol'Jin.        
        
Vol'Jin: 너의 명운도 말이지, “대족장”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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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포럼 펌입니다.

 

동맹이던 트롤하고 타우렌을 다 말아먹나보네요 가로쉬가

 

케른을 죽일 예정이고,

 

볼진하고도 서로 죽인다고 할 정도 대화 나누고 헤어졌으니

 

사실상 동맹붕괴인듯 합니다.

 

대화내용만봐서는 거의 오크랑 트롤이 적대가 되고도 남을 판이지만

 

호드를 둘로 쪼갤리는 없으니, 가로쉬가 죽는 진행이 될 확률이 높겠네요.

 

 

이로써 가로쉬가 살아서 확팩을 넘길 확률은 줄어만 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벤트로 죽이지말고

 

유저들이 죽일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오그리마에서 반죽음되어서 쫓겨나고

 

레이드도 아니고 정예퀘정도로 두세명이 두들겨패서 죽이게.

가로쉬 하는짓 보면 참...

진짜 유저가 죽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가로쉬 그건 분명해. 스랄은 최종적으로 네가 네 핏줄에 오랫동안 흘렀던자만심과 피의 욕망을 극복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싶었던 거야. 내 생각에 스랄은 그 대답이 이렇게 빨리나올 줄은 생각 못했던 것 같군.

뭔가 이 대사 복선같지 않나요? 스랄은 어쩌면 가로쉬가 그 다분한 다혈질성을 극복하고 진정한 대족장으로 거듭날 거라고 간파하게 된걸지도요. 대격변에서 여러 사건을 거치면서 가로쉬가 성장하게 되는건 아닐지..?

가로쉬가 사망플래그 위시리스트에 등재되었습니다.

호드 수장 다섯이 모여서 한대씩 때려줘야 할듯 ㅎㅎ

그나저나 볼진 진짜 현명해보인당

메단이 있는한 쓰랄횽님은 수호자못될텐데..가로쉬가 죽어야 돌아올테고..
하지만 메단이 엄청사기다..

트롤때리면 룡개가 와서 복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