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마스터오브호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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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5-10 02:49:54 KST | 조회 | 871 |
제목 |
호드는 100% 분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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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른은 시망하고 타우렌은 겉으로 고분고분 가로쉬를 따르지만 베인은 몰래 복수의칼날을 불태운다.
앞서 볼진과 가로쉬의 대화에서 그들은 서로 으르렁대고 볼진과 트롤들은 추방된다.
포세이큰은 호드는 안중에도 없고 아서스가 죽었으니, 최종목표인 아제로스의 모든 생명 말살을 실행에 옮긴다. 그들은 호드를 이용해 얼라이언스를 없애려하고 호드또한 자기나름대로 포세이큰을 이용하려한다.
뒤에 실바나스도 마침내 얼라이언스와 호드 모두 없앨 치명적 역병을 제조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실바나스와 포세이큰이 아제로스 생명 말살을 실행에 옮기자,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얼라이언스와 호드는 은빛십자군에 도움을 요청한다.
결국 실바나스는 티리온 폴드링 손에 죽임을 당하고 포세이큰 또한 은빛십자군에 의해 멸망한다.
티리온 폴드링은 세상 모든 언데드에 선전포고를 하고 성전을 일으킨다.
실버문의 블러드엘프들도 호드의 강압정책에 반발하여 결국 탈퇴하여 또다시 비전마법을 행사하며 단독으로 진영을 이끌어나간다.
이렇게 호드는 분열하고 가로쉬의 잔악한 구 호드와 쓰랄의 뜻있는 신 호드 두 개의 호드가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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