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늦은 신직업 드립

처음볼때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다시보니까 의아한것도 있어서요

그러니까 너무 늦게 올렸다고 뭐라그러지 말구요 -ㅅ-

 

 

얼라

 

인간 - 냥꾼

불만없습니다

 

드워프 - 마법사, 주술사

마법사는 클베 즈음에 있다고는 들어서 납득은 하겠는데 주술사는?

나엘이면 이해하겠는데 -ㅅ-

 

 

나엘 - 마법사

일리단 리터언!?

(역시 불만없음)

불만이라면 나엘 성기사는 왜 없는건지 -ㅅ-;;

 

 

노움 - 사제

노움이 신을 믿는지는 의문 -ㅅ-

하지만 거부감도 불만도 적은편

 

 

드레 - 없음

신직업이 없다니! 이게 무슨소리야!

(본격 드레는 버림받은 종족?)

 

 

오크 - 마법사

오크마법사라? 흑마는 굴단때문에 납득이 되지만.....

오크가 마법사랑 무슨 연관이 있는거지?

 

언데드 - 사냥꾼

언데드 사냥꾼도 조금 이상하지만 인간도 생기는데.....

 

타우렌 - 성기사, 사제

안그래도 대지모신을 섬긴다면서 사제가 없다는게 이상햇는데

덤으로 성기사까지 생긴다니 좋군요 ㅋㅋ

(사실 이것때문에 초반에 불만이 많이 가라앉은편)

 

 

트롤 - 드루이드

더러운 트롤이 변신도 하는군요

무슨 매커니즘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불만은 적음 ㅋ

 

 

블엘 - 전사

막 불성 나올때 나온댓다가 안나와서 불만이었느데....

지금이라도 나와준다니.....

근데 난 블엘도 전사도 안할꺼잖아? 그런고로 별로 -ㅅ-;;

 

 

뭐 신종족은 새로 생겨나는 거니 태클이 의미없다능 -ㅅ-

에초에 종족마다 직업이 나눠져있는걸 바뀐다고 심각하게 받아들이는사람들이 게임에 너무 몰입하는건 아닌가 하네요. 어느 종족이든 신을 믿을수 있고 자신들만의 민간신앙이나 주술도 당연히 있을꺼고...사냥꾼은 아무나 사냥하면 되는거고 칼들면 전사고 도적질하면 도적이지...종족마다 무슨 직업구분있는것 자체가 -_-;

그렇긴 한데 '스토리상 못고르는 직업임여' 해놓고 슬슬 푸는게 좀 귀여워서 ' ㅅ';

깜빵에 만년동안 갇혀있던 일리단만 억울하죠 뭐.

일리단 깜빵 갇힌거야 마법사라서가 아니라 제2영원의 샘 만든거 때문에 갇힌거니
딱히 억울하진 않을듯.
일리단 제외한 마법사는 추방은 했을지언정 깜빵은 안갔으니까요.
오히려 쫓겨났다가 털린 하이엘프 들이 불쌍한듯.

아 그리고 드워프 주술사는 토석인 주술사 있으니 드워프도 있겠지 해서 들어간건 아닐까요 -ㅅ-;

드워프 주술사.. 폭풍우 봉우리에서 토림 도와주는 퀘 하다보면

뿔피리 불어서 꼬마 드워프 주술사들 소환해서 뽈뽈거리며 다니는게 있지요!

전 타우렌 기사랑, 제가 알고 있는 한 꽤나 보수적인 세나리온 의회가

츄럴과 늑인같은 야수들을 드루이드로 받아들인다는게 참 뭐하네여.

PS. 뭐 설정상이 아니더라도 드레나 타우렌이 도적을 하기엔 좀 크죠. 네. 큽니다.

늑대인간 - 성기사, 주술사 외 모두 가능
고브린 - 드루이드, 성기사외 모두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