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트위터 채팅, 성기사 부분을 보고.

http://www.playforum.net/wow/board.comm?action=read&iid=10151018&num=15731

 

 

... 신성력?

 

기존 마나 스킬들에 더해 죽기 룬마력처럼 추가적인 기술 소스가 생기는 모양인데,

과연 어떻게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신성력 1, 신성력 2 하는 식으로 올라가는 것으로 보아

죽기 룬마력보다는 도적의 버블에 가까운 형태가 될 것 같은데..

 

이게 또 천상의 폭풍 피해량 증가나 신성한 방패 지속시간 증가 같은 효과는

신성력을 소모시키지 않고 유지를 해야 받는 효과 같단 말입니다.

(신성한 방패가 패시브로 바뀐 것 같지만..  베타니까 다시 액티브 스킬로 바꾸려나 (..)  )

 

그러니까 징벌기사는 천상의 폭풍과 기사단의 선고를

어느 타이밍에 쓸 것인가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 뭐 이것도 나중에 최적 딜사이클이 나올지도 모르지만.

 

뭐 일단 냥꾼처럼 마나 시스템에서 싹 갈아엎는 형태가 아니니 안심입니다.

뭐 없애는 게 아니고, 있는 거에 추가하는 거니 지금보다 나빠지지는 않겠지 (..)

 

 

뭐 '대격변'이란 타이틀에 걸맞게 성기사도 대격변을 겪는 것이긴 한데,

이래가지고 대격변이 올해 안에 나올런지 모르겠습니다.

자기자신에게 생기는 버블 같습니다.

게임이 점점 복잡해지네.

징기는 켜진 불누르기였는데..

Q: 비전이랑 화염도 펫좀 ㅋ
A: 꺼져 ㅋ

성기사가 뭐징

ㄴ 박휘

여긴 와갤이 아님.

ㄴ박휘가 욕인가여

바퀴를 바퀴라 부르지 못하는 세상

성1기1사가 아니라 바퀴

룬마력에 가깝지 않을까요.. 그게 유저들에게나 개발자들에게나 서로 편한 방식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