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인던돌다가 느끼는건데

일단 얼왕 3종던전만 돌아도 될것같다는 느낌이 -ㅅ-;;

 

나머지는 그냥 문장셔틀....

 

그런데 탱커로는 여유가 없어서 못느낀건지 요즘 인던돌면서 이런생각이 나더군요

 

 

우트가트 성채

- 1넴 대사 "피를 내게 바쳐라"

3넴 대사 "니놈들의 피가 필요하다"

왜이렇게 피를 요구하는거죠? 피박이라도 쓴건가?

피를 주면 초코파이라도 주나요?

 

- 막넴 잉그바르를 죽이면 천사같은게 나와서 "니놈에게 벌을 주겠다" 라면서 부활시킴

아니 벌이라면서 부활시키는건 무슨센스?

 

 

십자군 시험장

막넴 흑기사 너무 허세 쩌는듯

죽으니까 "살덩이 따윈 필요없지" 라면서 뼈다귀가 되고

또 죽으니까 "뼈다귀도 필요없다"라면서 유령상태 -ㅅ-;;

 

허세인걸까요? 그냥 들러붙는건가요?

 

 

 

 

언데드로 부활시킨다는게 벌인거같은데..

개인적으로 전 무작위영던중에선 돌의전당이 제일싫어요 ㅠㅠ 버티기 너무귀찮음; 버틸동안에 나오는애들은 평판도 안주고;

그리구 그흑기사가 첨에 죽이는 블엘사회자 넘불쌍 ㅋ; 죽은것도억울한데 구울로 부활 자폭 ;

그 긍지높은 브리쿨 놈들이 언데드로 부활하는거 자체가 굴욕임다.
'ㅅ'

브리쿨 언데드들을 보고 리치왕이 그냥 쓰레기라하죠.

흑기사는 최고의 근성가이.

悪い子にはお仕置きが必要だね와 같은 원리

브리쿨을 언데드로 만드는 방법이 두가지라고 들었는데, 그중 바르굴은 쓰레기 재활용 수준의 방법이라 브리쿨들 사이에선 굴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