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 짜응이 무슨 잘못을 했나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실바 짜응

발키리로 시체 되살리는게 포세이큰 입장에서는 크게 잘못했다고 하기도 뭐하지만 실버문 순찰대장이였을때에 비하자면 윤리의식같은게 많이 흐려진거 같음

ㄴ ㅠ.ㅠ 타락했는걸까여

죽은 적을 살려서 아군으로 만든다는 건 동맹인 호드입장에서도 용서받지 못할 짓이랄까요...
뭐 그것외에도 몰래 역병 날리는거라든지...가로쉬 이후 막장행보를 이어가는중...

살아있었을 땐 밝고 활발했던 사람이라도 언데드로 부활하면 상당히 시니컬해지고 산자에 대한 증오심으로 가득차게 된다던데, 실바나스라고 해서 다를 건 없을듯.

가로쉬는 워3 스랄 등장이후 모두가 잊고있었던 호전적이지만 긍지를 가진 오크의 전형이지만
(다들 스랄의 대인배정책,관대함 때문에 잊고있었던것뿐.원래 호드는 좀 악한면이 있죠)
실바나스는 심각할정도의 그냥 악당이 되가는것같음. 문제있는 캐릭터고 좋게 끝날것같진않네요

그래도 수장인데 언데드 없으면 포세이큰 망하는걸 그냥 보고만 있기도 뭐하지 않나여? 악당이라 하기엔..

킹잉여 //하긴..저도 골수 오크,타우렌유저인지라 언데드입장은 잘생각못했네요 ㅎ;

차후 퀘에서 살짝 나오긴하겠지만

현재의 언데드 포세이큰의 수장인 실바나스는 청소년의 방황기를 겪고있습니다.

될대로 대라죠.. 뭐 이유야 -_-.. 리치왕의 분노에서.. 주적인 아서스가 뒈져서
복수의 대상 증오의 대상 주적이 사라진 포세이큰..

옆에서 역병 언데드들이 전세계에 역병질을 할려고 꼬시는것 같긴한데..

아마도 대격변이후 언데드 퀘 + 늑인퀘를 진행해바야 실바나스의 저의가 나올덧..
(실바나스가 초반 늑인지역을 털고있죠.. ㅋㅋㅋ)

생존의 몸부림이죠.
설정같은데 보면 포세이큰 중에 해탈한 사람도 있고, 더군다나 아석스가 죽어서 이제 규합 목표의식이 없습니다.
목표가 없는 단체는 존재 이유가 없죠.

실바가 그러는건 살아남으려고 하는거일듯.
여왕 더해먹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