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그0수호자 해보신분 계시겠죠?

예전 울두시절에 게임을 많이 안했던터라 그냥 옆에서 0수호자 하는것만 구경해본 사람인데요

 

그때 당시 226렙템~239템입고 0수호자 하는걸 봤거든요

 

그냥 그렇게 잡는거구나 했던 요그0수호자가 지금 264~277템입은 기코로 6000이상인사람들이 모여서 요그0수호자 하는 상황에서는 왜이리 어려운걸까요?

 

 

오히려 딜 조절이나 괴물 조절... 그리고 내부백뎀으로 인한 급사.. 그리고 정배..정배..정배..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8시 10분 출발해서 올일반 길뚫기 및 4수호자, 베작스만 딱잡고 요그하다가 지쳐서 나왔네요
안되는건 안되는건데 자꾸 될거라고 생각하니까 다가갈 수 없는 희망에 부풀어서 헛된 시간만 낭비하고.. 11시 30분에 더 트라이할건지 의사 물어본다더니 그딴건 없고. 2트 더한다더니 2트끝나니 그딴건 또 없고. 막트라더니 귓으로 가겠다던사람만 가라고 그러고. 그래서 걍 나간다고 하고 나왔네요

내가 왜 여기에 일기를 쓰고있는걸까..

그땐 어떻게 잡았지 정말 옆에서 보고있는데 그냥 1수호자는 껌이고 0수호자는 몇번 트라이하다가 잡던데...

TT

한줄평> 경험자를 모아도 왜 내부에서 헤매니...

오히려 외부는 빨리 녹여서 춤추게 되더군요...
우월한 암사님들

한달 반째 매주 요그 0수호를 하고 있습니다.
요그 0수호의 최대 적군은 바로 삽을 푸는 아군입니다.
1페이즈에 구름 밟는 사람
2페이즈에 병든 정신을 계속 옮기는 사람
2페이즈에 함께 무리이동하지 않고 따로 이동하는 사람(포탈시간 임박했을때 대상자 제외)
3페이즈에 요그를 보면서 힐하는 힐러

모든 페이즈를 불문하고 정신지배되는 유저

템이 좋아져서 요그0수호를 쉽게 할수 있는 곳은 3페이즈에서 느껴집니다.

원래는 불멸의 수호병들 피를 몽조리 빼면서 표시된 수호병만 따로 뺀다음 처리를 하고 그 동안 밀리가 요그를 딜하는 식이였는데,

이젠 그런거 없이 그냥 요그만 깡딜.

당시 요그 0수호 도전과 한번의 실수 3페... 으앜...

그 뒤로 가보진 않았지만... x맨은 여전한가보다!

요그사론도 상당히 괜찮은 몹 중 하나였죠

템이 좋아져서 전혀 어려울게 없는 보스입니다.
딜조절을 하는 시기는 오직 1페뿐인데, 요즘 템으로는 그냥 터지는걸 힐로 버틸수 있을 정도.
그리고 그건 딜조절 타이밍을 좀더 높이면 되는거죠.

요그 0수호는 그 패턴 자체가 헬 오브 지옥이기 때문에, 스펙 따윈 전혀 상관이 없죠... 기껀해야 맞아서 잘 안죽는 정도, 요그가 빨리 죽는 정도... 유저들을 엿먹이는 여기저기 솟아나는 촉수의 짜증남과 이성 잃는 속도는 전혀 변화가 없음. 거기에 최근 얼음왕관 성채도 그렇고 훨씬 컨트롤적 난이도는 예전에 비해 레이드가 쉬워졌기 때문에.... 아마 요그 0수호는 물론 알갈론도 잡기 쉽지 않을걸요.

개념 미탑재

알갈론은 훨신 쉬워요 템때문에
요그는 몇명이 실수하면 헬이지만
알갈론은 몇명이 실수로 죽어도 템빨로 죽일수 있는 보스가 되었음

알갈론 택틱 어려운거 있나;; 알갈론 같은 유형의 보스는 스펙으로 밀어버릴수가 있죠

알갈론이 대격변 보다 더 쉬울 정도...
알갈론은 제때 맞춰서 딜 조절하고 알아서 구멍 들어갔다가 나오고 조심하고, 장판 피하고 생존 맞게 돌리면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