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퀘스트 많이 해둘껄

그땐 너무나도 고통스러운 대륙횡단 퀘스트였지만

대격변에서 퀘스트 깨니까 이건 무슨 컵라면도 아니고...

진한 맛이 없달까

짜장라면과 짜장면의 차이임

전 예전에 다녀본적없는 지역퀘가 괜시리 궁금해지긴하더군요
그래도 이번퀘들은 위상변화도 적절하고 좋은거 같던데;

다 추억의 포장맛.

지금와서 그 병신같은 경로로 다시만들면 유저들 찍쌈. 부캐키울 엄두도 못냄.

지금은 퀘 귀찮아서 무작위던전으로 렙업이죠...
대격변 바뀐퀘들은 한번 해볼만하겠지만..

휴가때 현자 찍는다고 죽는줄 알았던... ;;;;;;

현자 업적 도전해보시고도 그런 소리를 하실 수 있을까...
저주받은 땅 영웅퀘 하면서 레알 토나오는 줄 알았음.

현자 오래전에 찍었습니다만....대륙횡단을 몇십번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지금이 더 나은듯합니다.

대륙횡단하면 퀘에 열중하지않는사람들이면 무시하고 넘어가버리기 일쑤죠.
퀘만든 노력을 생각하면 아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