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격변 해볼까? 생각을 하다가...

본인이 왜 와우를 때려쳤는지 되세겨봅니다...

 

오픈베타때 부터 시작해서.. 아는 사람들과 무쟈게 달리고 화심레이드를 잼나게 다니면서...

부캐를 키우게 됬고 버스는 재미가 없어서 열심히 사람 모아서 정말 즐기면서 인던도 돌았었는데...

 

개인적 사정으로 와우를 잠시 접은 사이.. 불성 때 다시 들어가보니...

아는 사람들은 다 와우를 접고 길드는 해체되고.. 결국 재미가 반감되서 그대로 또 바이바이...

 

좀 늦게나마 노스랜드를 즐겨보자는 심리에 다시 시작을 했고...

하는 김에 새로 캐릭도 키워보고 퀘스트하는 재미도 느껴보고 싶었는데...

 

만렙이 될 때 까지 사람 열심히 모아보려고 해도 거의 불가능.. 결국 인던 제로기록으로 거의 만렙되고...

이건 뭐 아는 사람이 전혀 없으니 뭘 할까 고민중인데...

 

만렙일반던전템은 꾸준히 잘 모았고.. 일일퀘 뛰면서 뒹굴거리다.. 슬슬 레이드나 가볼까 했더만...

엥 골팟?.. 골팟이 머지?.. 하다 알게 된 골팟의 실체와 부담감의 적응부족.. 난 현질이 정말 싫옹.. 게임은 즐기라고 있는거라공.. 퀘해서 하루하루 먹고살기바쁜 때 번 돈을.. 갑부들에게 갔다 받치라고 있는게 아닌데 말이징...

 

결국 다시 접은 어디에나 있을 법한 쓰라린 기억 뿐...

 

대격변.. 이걸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그렇게 징징대실거믄 안하시믄 됩디다

조금조금 모으다 보니 현질같은거 하나도 안하고 골팟 다닐면서 장신구든 하드템들이든 모으고

플레이하다 마음맞는 사람들끼리 만나서 지인 넓어지고

그러면서 사는거지 무슨 그렇게 징징댈거면 걍 CD 패키지 게임을 추천하빈다

인던 같은 경우는 무작위로 편하게 갈 수가 있어서 최고급은 아니어도 적당한 템까지는 맞춰지긴함

누가 징징댔다고 그러시는지.. 재미적인 측면에서 문제가 있어서 이전에 있던 상황을 생각해보고 고민중이라는 것 분인데...
프로이스// 최근 서치하면 레이드말고 일반 중저렙들을 어느정도 돌만한가요?...

와우하면서 현질 해본적은 빠새살 때 밖에 없는데..
오히려 골팟 때문에 늘 가난뱅이로 살다가 그럭저럭 먹고 살만큼 되었지요 제 경우는. 급히 남들 따라가려는 마음이 현질을 유도하는거지, 골팟 여부를 적용해도 와우는 현질을 유도한 적이 한번도 없어요.

거기다 던전도 파티모집시스템이 있어서 아무런 문제도 없구요.

이전에 거상할때 현질 딱 한번 했었는데 ... 겜이 정말 재미 없어지더라구요 ㅠㅜ
현질같은거 절대 안함 ㅋㅋㅋㅋㅋ 호토바이를 골드주고 사더라도 자기가 모아서 사는편이 재밌고 뿌듯하잖아요 ㅋㅋ!
80찍기전까진 인맥이 잘 안생길진 몰라도, 80찍고 영던 돌고 헤딩공대도 해보고 그러다보면 분명 지인이 생깁니다 ㅎㅎ
게임이 지루해졌는데 억지로 해야할 필요는 없잖아요 ^_^
하고싶을땐 잼나게 하는거죠 일단 ! ㅋㅋ

저는 진로크의 기억때문에 골팟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