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자 도전 2일째

미루고 미루던 퀘들부터 모아모아

 

어차피 대격변으로 아제로스 날탈 탈테니

 

일단 아웃과 노스를 끝장보기로 결정

 

칼날 / 나그 / 폭풍 / 어둠달 합쳐서 약 50개, 그중 어둠달에 35개 가량 집중

 

칼날산맥 퀘를 도 저 히 못찾겠어서 무지 오랜만에 에펙시스 결정 짤짤이 하며 평판 올려서

 

오그릴라 퀘로 업적을 하고

 

다른거 여차저차 하면서 (카라보르의 메달 퀘 받아놓을걸.. ㅠㅜ ) 하면서 어둠달 끝

 

그리고 노스렌드는 울부짖는 협만 / 솔라자르 분지 / 회색 구릉지 카운트가 각각 1 0 1

 

협만부터 시작했는데 아오 130개... 102개에서 진이 빠져서 ㅈㅈ

 

 

 

ㅜㅠ 현자 도전 괜히 시작해썽 ㅠㅜㅠㅜ

 

PS. 근데 하루 종일 하다보니 500골이 늘어 있더군용

PS2. 500골 뿐만 아니라 기공으로 모은 가스와 채광으로 모은 광석이 꽤 많음. 지옥무쇠랑 아다광석은 5개씩 -_-V

저는 타고난 퀘덕이라서 오히려 하나하나 클리어 할때마다 즐겁더라구요. 죽기 키우면서도 58렙부터 68렙까지 아웃랜드는 가지도 않고 무작만으로 템 파밍 + 렙업하면서 아제로스 퀘 공략 ㅋㅋ

리분때 이미 현자를 찍었음에도 퀘를 다시하고 있는데요
스토리가 워낙 재미있는지라....

평판 업적 시작하시면 헬일텐데. 특히 위업인 샤트라스의 영웅이나 내가 미쳤어!

근데 지금은 좀 쉬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