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위 영던에서

 

 

탱으로 들어간다음에

 

"저 초행인데요 알려주세요"

 

 

하면 욕먹음??

 

영던도 막 가고싶은데 무서워서 찍지를 못하겠당

 

 

 

 

이것이 젊음인가!

지인들이랑 가시거나 파창에 "영웅던전 처음가보실 딜힐 모셔요~" 라고 우선해보시는게 좋을듯
만약 서버가 저주거나한다면 무작가신담에 첨에 사정설명하면서 해야겠졍 ㅠㅠ

공략읽고 숙지해 가신다음에 처음이락 미리 양해을 바란다고 하시고

하면 되실듯.. 인간적으로 공략도 모르면서 인던오면 레알 빡쳐서

공략은 수십번도 더봤지만...

일던도 아니고.. 영던에서 초행이 될리가..ㅡㅡ;;

탱느님은 괜찮습니다

주위사람들이 다 가르쳐줍니다.

우선 먼저 공략이랑 영상 왕창 본다음 초행인데 실수하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 하면서 한두번만 돌아보면 적응되지 않을까요?

전 힐러 하면서
" 영던 초행이니 잘 부탁드립니다 " 하면 얼마나 좋은지 ㅎ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하면 재미있고 ㅇ

사람들 인심이 그렇게 야박하지는 않음여
근딜은 모르겠는데 탱이면 그렇게 말해도 됨
그리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만 보이면 적어도 욕은 안먹음 ㅇㅇ;

근데 오즈룩 같은데서 계속 전멸 유도하는 사람 보면 떄리고싶음

탱이 초행이라고 쫄건 없습니다.

공략 숙지하고 가면 넴드는 일반에서도 경험했으니 어느정도 하고

일반몹구간에서 구성이 약간 다른거는 물어보면서 진행하면 되니까요.

뭐 겉으론 뭐라 안해도 길창으로는 조낸 욕하면서 씨부리는 인간들이 많을겁니다
그냥 얼굴에 철판깔고 도는수밖에 없어요..

저도 초행이라고 하면서 하면 일던영던 차이 알켜주면서 차근차근 알려주시던분들 많던데;;

어차피 볼일 없는 사람들인데 욕좀 먹으면 어때요 ㅎ 배워가는거죠... 안그럼 누가 탱함?? 하던 사람들 밖에 못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