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은 탱/힐/딜 아무나 잡아도 되는데.

공장잡으면서 딜러라고 딜 떨어진적 없음. wmo에서도 10인 국내 주술사 순위권 먹어주고있음

 

가끔보면 인벤에 공장잡고 딜 8천나왔는데 13000짜리 깠다는말도보임 -- 그것도 같은 정술임

 

나처럼 2만뽑고 18000을 까던가 --;

 

힐러로 공장잡는네임드는 2넴 발리오나밖에 없는데 여기서도 딱히 문제는 안보였음.

 

그냥 의식상실해제도 본인이 직접 다하며 치비/연치도 적당히 쓰면서 무빙/브레스 사인 다내림.

 

탱커도 공장을잡는데 이것도 딱히 불편한건 없음. 그냥 자기할일다하면되니까..

 

본인은 듀로탄섭 알레쿠퍼.

 

결론 : 공장잡으면서 핑계댈사람들 공장잡지마세요  

그래서 우리는 레이드를 못감미다.

까놓고 말해서 공대원이 자기 할짓잘하면 공장은 빅윅보고 큰기술 체크만 마이크로 해주면 되니깐 공장도 자기 딜힐탱 잘나옴요. 근데 공대원이 그짓을 못하니 공장이 누구 지적해야되고 그러니깐 공장도 자기할짓을 못하는거임.

결론: 공장잡고 딜딸힐딸하려면 정공이 제맛.

마이크 잡으면서 하는게 익숙하면 그런데 익숙하지 못하면 시야가 좁아져서 본인할거 다 못하는 상황이있을수 도있졈

공대원들을 빅윙 또는 DBM (혹은둘다) 쓰는건 당연하지 않나요? ㅋㅋ
황혼 한번 서로 마이크로 잡담만 하면서 해봤는데 다들 알아서 해서 그런지 무난히 다 1트에 잡더군요
더웃긴건 의회 체력 안보고 딜했다가 괴물 33%인가부터 해서 헐 뭐됬다 했는데 적절한 움직임으로 순삭

근데 솔직히 말해서 공장이 필요한가요
마이크 그런거 없어도 자기 할꺼 다 하고 남하거 보고 센스껏 손발 맞춰 움직이면
왠만한거는 다 잡는데

다들 쩔어줘서 익숙한 고정팟이면 애초에 마이크 잡을 필요가 없는거임
모르는 사람들이랑 가서 이사람들이 얼만큼 어떻게 해줄지 모르고 소소한 분쟁(아이템이나
리카운트 딸딸이 기본 택틱 등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줄 리드가 필요하니까 공장을 잡고
마이크를 하는거지.. 난 공장 잡아도 못하는거 없이 다 잘함 ~ 이 문제가 아니라 막공을 모아도
'공장' 답게 할 수 있냐가 중요한거지

카라잔탈옥함?